근교산행
(2024.9.18.수)추석연휴 체중조절 삼각산 기자촌능선길 느림의 미학 힐링산행...인테리어대장
interior/인테리어
2024. 9. 18. 18:55
산 행 지 | 삼각산 |
산행일시 | 2024년9월18일(수)오전11시 9키로/5시간 |
산행코스 | 연신내역3-불광중-구름정원길-기자촌매표소-기자촌능선옆구리길-진관봉-선림사매표소-불광중-연신내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참석인원 |
총( 3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콜럼보/세브란스/ | |
준회원 |
기부금 | 없슴 (원) |
뒤풀이내역 | 식대 모두 일괄 계산해주신 세브란스님께 감사드립니다^^* |
뒤풀이식당 | 연서시장내 호프식당/시장특성상 가성비 좋은곳 별네개 |
[ 후 기 ] 추석연휴 공휴일의 마지막날 기름진 음식에 불어난 체중을 조절할 필요가 있기에 걍 배낭꾸려 집을 나서봅니다~~~ 기상청에서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소식을 예보라고 하지만 연신내 주변 산군들위 하늘은 맑고 푸르러 전형적인 가을 흰구름 뭉게뭉게 피어나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언제가도 좋을 삼각산 능선중 개인적으로 자주가는 기자촌능선길~~~ 삼삼오오 많은 산객들이 모여 다양한 만남을 형성하고 민족의 명절을 맞아 오랜동안 못다푼 이야기 보따리들을 서로 풀어놓기에 바쁩니다요~~ 불광중후문 근처 정자 찾아 잠시 쉼하고 중간 밥터자리 나누는 음식상 콜럼보님 챙겨와주신 먹거리 덕분에 차고도 넘치는 산상뷔페 잔치상이 됬다눈~~~ 실컷 맛나게 먹고 마신후 비탐 릿지길 거쳐 정식 등로에 도착 서로 인증샷도 남기고 과일까지 나누어 먹고는 날머리를 향한 도움 닫기를 시작합니다~~ 여전한 무더위에 땀깨나 흘린 쉽지않았던 산행길 무사히 완등하고 도착한 연서시장 뒷풀집 션한 한잔술과 곁들인 가오리찜과 물냉면 안주빨에 지난한 산행길의 피로는 언제 어디로 날아가버렸는지요~~~ㅋ 우정 뒷풀비 몽땅 계산해주신 세브란스님께 감사드리며 함께한 산우님들이 계서 오늘도 변함없는 행복만땅 산행길이었답니다 모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