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운길산 |
| 산 행 일 시 | 2020년1월8일(수)오전10시34분 |
| 산 행 코 스 | 운길산역-진중삼거리-능선길-정상-수종사-양수리-운길산역 |
대장 / 총무 | 인테리어 |
| 참 석 인 원 | 총 8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느낌/고대길/운무/이뿐이/곱단이/호호/탄탄/ |
제법 많은 겨울비가 이틀간에 걸쳐
내리고난 후의 운길산 장어 보신산행
들머리부터 습한 기운에 등로내내
운무가 가득하고 내린 비로인해 냇가를
이룬 물소리가 힘찹니다
적당히 너른터에 비닐 쉘터를 치고
밥자리를 펼치니 가져오신 음식이
얼마나 다양하던지 마치 산상 뷔페를
차려놓은듯~~~
정상 부위에 다다르니 비가 눈으로 변하여
온통 순백의 세상 첫 눈을 밟고다닌
새 발자욱이 참 이채롭습니다
두달여만에 찾아간 정무네 장어집
늘 변함없는 맛에 고맙고 감사하지요~~
함께한 여덟 산우님들 오늘도 변함없이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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