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파노라마뷔페 |
| 산 행 일 시 | 02/13(목) |
| 산 행 코 스 | |
대장 / 총무 | 고수/산들바람 |
| 참 석 인 원 | 총 52 명 (존칭생략) |
고수/낙하산/대국/이커/나두야/유이맘/리나/집요정/인테리어/후산/미소나/빵라니 몽몽이/놀순이/김정희/세리/타임/사과/아이티/삼각지/느낌/남기영/늦기전에 산가연/무룡산/최현/미쉘/선미랑/시미/일문/수애/백골수색/루미스/모닝커피 그린라이트/아미티스/동인랑/풍운유객/포사/로빈/빛그림/철마/정유진/부초/호호 추무치/김기동/아메랑/민아짱/현욱/백두대간진흥회 |
백두대간 해단식
2년의 시간를 두발로 걸어 한걸음 한걸음 밟아
지리산에서 ~진부령까지 뒤돌아보면 힘들지 안은구간이 없었는데 지나고나니
그길이 행복했고 즐거운 추억이 가득한 소중한 길었습니다.
추위에 떨고, 더위에 지치고, 숨이 턱까지 차올라 한발 내딛기도 힘든 오르막,구를것같은 내리막
다리가 후들거린 암릉 이모든길를
혼자는 도저히 해낼수 없는길 우리는 함께 서로를 도와가며 의지하며
대간가족이란 이름으로 멋지게 해냈습니다.
함께라는 말이 참 귀하고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되새길수록 따듯해지는 말입니다.
사과님이 만들어온 동영상를 보며 아~
저멋진길를 내가 아니 우리가 걸었다는 자부심과 긍지가 감동이되어 다시한번 더
걸어 보고싶다는 욕망이 ~~
우리가 이렇게 멋지게 완주할수있었던건 고수지기대장님, 낙하산총괄대장님 두분
대장님이 계셨기에 즐겁게 완주할수있었습니다.
계획에서부터 진행까지 두분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2구간 멋진사진과 감동의 동영상 담아주신 사과작가님 수고와봉사에 감사합니다.
이커대장님 삼각지대장님 남기영님 무룡산님 아이티님 중간에서 후미에서
힘든산우님들 보살펴가며 발맞추어 걸어주셔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국님 유이맘님 후산님 대간식구들 아우르며 큰형님, 큰언니처럼
항상든든하게 지켜봐주셔서 즐겁고 행복하게 점점 가족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임님 몽몽이님 늦기전에님 나두야님 리나님 집요정님 놀순이대장님 빵라니대장님
백두대간 완주를 축하드리며 그길에 함깨함이 너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해단식에 참석해주신 인테리어대장님 동인랑대장닙 로빈대장님 산가연총무대장님 정유진대장님
민아짱대장님 추무치대장님 아메랑방장님 김정희대장님 세리님 느낌님 미소나님
최현님 미쉘님 시미님 선미랑님 일문님 수애님 백골수색님 루미스님 모닝커피님 그린라이트님
아미티스님 풍운유객님 포사님 빛그림님 철마님 부초님 호호님 김기동님/현욱님
백두대간1기 축하자리 함께해주셔서 저희대간1기팀이 더욱 빛났습니다.
따뜻한맘 잊지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두대간1기는 많은산우님들의 응원과 관심으로 무사히 완주를 했습니다
다음수도권 산우님들 감사합니다.
이제는 호남정맥 한북정맥 근교산행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후산님 해단식2차 골든벨 울려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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