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양평 백운봉&두리봉 |
산행일시 | 2022년4월25일(월)경의중앙선 양평역 오전11시40분 |
산행코스 | 양평역1-버스-세수골-용문산자연휴양림-두리봉-헬기장-백운봉--백년약수터-환원점회귀-양평역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참석인원 |
총 2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고대길/ |
산행지:양평 용문산 백운봉&두리봉
산행일시:2022년4월25일(월)양평역 오전11시40분
산행코스:양평역1-12시5분발/10-7번버스(15분)-세수골-
용문산자연휴양림-두리봉-헬기장-백운봉-환원점회귀-
세수골-6시발/1-7번버스(15분)-소머리국밥집-양평역
산행시간:7.5키로/4.5시간
어제 일욜 잠깐 티비 시청중 마운틴 채널을 통해 소개되는
양평 용문산 백운봉 답사기에 비춰지는 정상석 주변 진달래꽃
군락지 모습은 가히 장관이었답니다~~
기실 용문산 자연휴양림을 들머리로 백운봉 지나 함왕봉,
장군봉,가섭봉을 넘어 용문사로의 종주길은 반대로 오르는 코스보다
난이도가 훨 수월해 주로 애용(?)하는 등로임에 손바닥 보듯 훤한데
작년 9월쯤 찾았을 무렵 등로며 정상부위에 진달래나무가
풍성하길래 기회가 되면 봄 꽃필무렵 꼭 다시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오늘 실천이 되었습니다요~~~
역시나 일천고지에 가까운 고도로 인해 전형적인 삼각뿔 형태
백운봉 정상은 예측대로 지금이 초절정 진달래꽃의 향연~~
먼저 두리봉 부터 된비알길 거친 호흡을
다스리며 느긋한 오름짓후 당도한 정상엔
암릉군과 잘 대비되 붉게 널린 두견화는 좀 과장해
저멀리 주작,덕룡과 비견될 만큼의 아름다움 입니다~~ ㅋ
사통팔달 대자연이 선사하는 기막힌 감흥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버스 시간에 맞춰 세수골까지 환원점회귀 무사하산
양평역 부근 30년 노포 소머리국밥집에서 탁주 한잔술로
산행하느라 흘린 땀을 재충전 합니다요~~
양평의 진산 용문산 줄기 산그리메 출렁대는 백운봉
장쾌한 파노라마의 감동을 함께 공유한 고대길님 수고많으셨구요
늘 건안하시고 또 다음 동행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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