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남양주 운길산&수종사 |
산행일시 | 2022년6월8일(수)오전10시35분 |
산행코스 | 운길산역2-낭만길-능선길-평상-운길산-절상봉-수종사-장어맛집-운길산역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참석인원 |
총 6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미니/서우/고대길/운무/왔어/ |
산행지:남양주 운길산&수종사
산행일시:2022년6월8일(수)오전10시35분
산행코스:운길산역2-낭만길-능선길-평상
운길산-절상봉-수종사-장어맛집-운길산역
산행시간:8키로/5시간
산행같이하신분:총6산우님들과
하도 미세먼지 많은날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또 오늘처럼 맑고 푸른날을 만날때면
무슨 큰 행운이나 잡은듯 산행길이 새털처럼 가볍기만 합니다~~
오랫만에 나서는 남양주 운길산&수종사 거쳐 장어 먹방산행길
함산하시는 산우님들과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반갑게 만나
수인사 나누고 한적한 시골풍경 즐겨가며 들머리에 서봅니다요~~
이제 바햐흐로 밤꽃의 전성시대
비릿한 특유의 꽃향을 맡으며 능선길 따라
계속되는 된비알 오름짓~~
중간 너른 밥터에서 각잡힌 타프 두르고
션한 탁주 한잔에 맛난 점심 식사의 교제를
나눔으로 잠시 쉬어갑니다~~
드넓게 펼쳐진 파랑 캔버스에 자유스럽게
오가는 흰 뭉개구름 멋진 하늘 작품을
돈 한푼 지불하지 않고 바라볼수 있다니
이 보다 더한 특혜가 있을까요?
남북한강이 합수되는 두물머리 잘 조망되는
운길산 정상외 조망터 거쳐 절상봉 지나 천년고찰
수종사로의 하산길은 차고 넘치는 소확행 입니다
십수년 단골 정무네 장어집에서의 식도락도
산행후의 큰 보상이었고 식후 2층 향기로운 커피한잔
입가심으로 하루 산행을 기분좋게 마무리 합니다요~~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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