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청계산 옥녀봉&갱매폭포 |
| 산행일시 | 2022년7월17일(일)오전10시30분/9키로 4.5시간 |
| 산행코스 | 청계산입구역2-원터골-쉼터-옥녀봉-갱매폭포-대공원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6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고대길/왔어/발자취/말뫼/잠실/ |
산행지:청계산 갱매폭포&계곡따라
산행일시:2022년7월17일(일)오전10시30분
산행코스:청계산입구역2-원터골-쉼터-옥녀봉-갱매폭포-대공원역
산행시간:9키로/4.5시간
산행같이하신분:총6산우님들과
올 장마는 서울 근교 산중 어디든 가리지않고
적절하게 비가 내려주니 모든 계곡길엔 물이 차고 넘치는 호사에
산객들 누구나 쉽게 더위를 식힐수 있어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함산하시는 여섯 산우님들과 청계산입구역에서
반갑게 조우 초복을 겸해 비비고 삼계탕을 지참하고
원터골 지나 옥녀봉으로 힘찬 오름짓~~~
높은 습도에 온몸의 세포가 다 열린듯 흐르는 땀방울을 훔쳐가며
갱매폭포에 당도하니 휴일을 맞아 피서산행 오신
산객들로 제법 붐비고 있습니다요~~
우리들만의 아지트 찾아 뽀대나는 타프 두르고
해먹까지 설치하고는 이런저런 먹거리 덥혀
탁주 안주 만든 다음 계곡물을 들락거리며
여름산행의 백미 뼛속까지 션한 물놀이 시간을 갖습니다
남산우님들만의 산행이다 보니 음식 만든다고 나대는것이
좀 어색해 보이고 다소 거칠기도 하지만
반대로 참 편한면도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지요?~~
장비 챙겨와 주신님들 수고에 오랜시간 실컷 먹고 마신후
등로따라 대공원역으로 무사하산 부른 배를 주체치 못해
뒷풀 시간을 없이하고 다음 산행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헤어짐~~ ㅋ
오늘도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덕분에 즐겁고 유쾌했던 청계산 산행길이었슴에
감사드리며 모다 늘 건안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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