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행

(2022.10.21.금)삼각산 비봉&기자촌능선 느림의 미학 힐링산행...인테리어대장

interior/인테리어 2022. 10. 22. 13:53
산 행 지 삼각산 비봉&기자촌능선
산행일시 2022년10월21일(금)오전10시30분
산행코스 불광역2-버스-이북5도청-청운양로원-포금정사지-비봉-관봉-기자촌능선-비탐길-진관사-연신내역
대장/총무 인테리어/
참석인원
총 2 명 (존칭생략)
인테리어/고대길/

산행지:소요산 변경/삼각산 비봉부근
산행일시:2022년10월21일(금)오전10시30분
산행코스:불광역2-버스-이북5도청-청운양로원-포금정사지-비봉-
관봉-기자촌능선-비탐길-진관사-버스-연신내역
산행시간:약6키로/4시간
산행함께하신분:총2산우님들과

가을이 한껏 무르 익어가는 요즈음
비봉 능선 오르기의 최단코스 이북5도청길
중간 최고 조망터겸 밥자리에서 닭가슴살이며
진리라면등 맛난 음식의 교제를 나누곤
가을 햇살이 우찌나 따갑던둥
비봉 대슬랩 오름짓은 일찍 포기
포금정사지 거쳐 워킹길 능선따라 욜씸으로 올라봅니다~~

참 아름다운 가을날의 향연
이곳저곳 사통팔달 이어지는 거칠것 없는 풍광들의 연속.
궂이 저 멀리 가지 않더라도 오방색 단풍들의 뽐냄은
요기조기 가까운곳 어디에나 산재해 있습니다요~~
예정했던 길을 비틀어 관봉에서 실컷 조망 즐긴후
기자촌 능선으로의 하산길

잠시 바위 손맛을 꼭 봐야 했기에 금줄넘어
잼난 비탐길로의 산행길후 진관사로 무사하산
계획된 산행을 종료합니다
함께한 고대길님과 늘 가던 연신내역
옛날 순대국집에서의 한잔술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늘 건승하시고 또 다음 멋진날의 함산 고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