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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가평53산 중미산,삼태봉,통방산
산행일시:2023년7월6일(목) 만남장소:경의중앙선 아신역 대합실내 오전10시 산행코스:아신역-택시-선어치고개-중미산-삼태봉-통방산-천안1리-택시- 설악터미널-7001버스-잠실역 산행시간:9키로/6시간 산행함께하신분:발자취/묵향/미니/말뫼/인테리어/총5산우님들과... 여름 산행중 가장 복받은날은 바람이 세게 불어주는날 가평쪽 기온과 서울 온도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요? 더군다나 산중이니 이리 시원할수가 없습니다 경의중앙선 아신역에서 함산하시는 산우님들과 반갑게 만나 발자취일대장님 따라 지금은 많이 달라진 선어치고개 들머리로 된비알 오름짓을 시작해 봅니다~~~ 희안하게 주변 풍광은 미세먼지인둥 전체적으로 뿌연 곰탕날씨 약30분여 오름짓에 중미산 정상 너른터에 점심상을 펼치고 탁주 한잔 곁들여 귀한 음식의 교제를 나눕니다요~~~ 실컷 먹고 마신후 이어지는 삼태봉까지의 까마득한 등고선을 지근지근 더딘 보속으로 올라 특별한 고사목과 정상석을 배경으로 귀한 인생샷들 남기고 마지막 관문 통방산까지 잘 오르내림후 천안1리로 무사하산 설악터미널까지 택시 타고 방일해장국 식당에서 진한 뒷풀시간 갖고는 오후 6시10분발 7001광역 버스에 몸을싣고 약 1시간 달림후 잠실역에 무사하차 잘 가시라고 손 흔들무렵 누군가 장미아파트 지하상가 선술집에 가면 가성비 짱이라 안내를 해주시니 못이기는척 만석집 골뱅이 소면에 육회꺼정 넘 많은 환대에 감사할 따름~~~기획하시고 이끌어주신 발자취일대장님의 수고와 봉사에 감사드리며 알게 모르게 도움주신 여산우님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어휴!! 역시 산이 시원하다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려는듯 잠실역에 하차한 순간 서프리카인줄 알았어효~~~ㅋ 어쨋든 함께한 산우님들 덕분에 오랜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 많이 남길수 있어 행복했구요 모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날의 동행을 고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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