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청계산 선녀폭포&신선계곡 |
| 산행일시 | 2023년8월4일(금)오전11시 6키로/5시간 |
| 산행코스 | 양재역-4432버스-옛골-정토사-군부대-약수터-선녀폭포-신선계곡-원점화귀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7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박종무/케이엠/고대길/세브란스/봄봄/서우/ |
산행지:청계산 선녀폭포&신선계곡
산행일시:2023년8월4일(금)오전11시
모임장소:지하철3호선 양재역10번 출구내
산행코스:양재역-4432버스-옛골-정토사-군부대-약수터-
선녀폭포-신선계곡-원점화귀
산행시간:약6키로/5시간
산행함께하신분:인테리어/박종무/케이엠/고대길/
세브란스/봄봄/서우/총7산우님들과
연일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견디기 어려운 무더운날의 한여름 산행~~
그래도 산꾼들은 산문에 들면 시원함을 알기에
이산저산 그늘길 따라 계곡길 찾아 꾸역꾸역 산행을 이어갑니다~~
올 장마에 아직 물 풍성한 청계산 선녀폭포길 함께하시는 산우님들과
들머리 정토사 따가운 햇볕을 이겨내가며 더딘 보속으로 오름짓
그래도 쉼없이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주체하기가 쉽질 않군요~~
약수터 2곳을 거치면서 물한바가지씩 등뒤에 끼얹으니
그래도 얼마나 시원한둥 산길 걸을만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만난 선녀폭포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모두가 물속에 뛰어들어 더위를 잠시 식히고 나니
이보다 더 좋을일이 있을까요?
이어지는 신선계곡 따라 내려가 계곡옆 너른 밥터에 또아리를 틀고
환상의 점심상을 펼쳐봅니다~~
휴가철이어 품귀현상 까지 겪고있는 힌돈 삼겹살
실컷 먹게 준비해주신 박종무,케이엠님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꼬기 꾸버주신 고대길님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갖가지 먹거리 챙겨와주신 세브란스,봄봄,서우님 덕분에
오늘도 션한 계곡속에서 더위를 싹 잊은날
입가심 달달 팥빙수까지 대접 받고나니 한기까지 들었다눈~~ㅋ
오늘도 함께여서 더욱 귀하고 소중한 추억 하나 더했구요
모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날의 동행 고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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