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도봉산 냉골릿지 &미륵봉 |
| 산행일시 | 2023년9월8일(금)오전11시 7.5키로/5시간 |
| 산행코스 | 도봉탐방소-녹야원-냉골-릿지길-미륵봉-안개능선-민초샘-원도봉계곡-원도봉탐방소-망월사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5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세계로/희아/세브란스/서강 | |
| 준회원 |
| 기부금 | 없슴 (원) |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 70,000원 골든벨 울려주신 세브란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단 영수증 참조) |
| 뒤풀이식당 | 망월사역3번출구밖 청정수산/ 10여년 오랜 단골 언제가도 좋을 특별한 맛 가성비 최고입니다 |
[ 후 기 ] 당초 구름산공지에서 너무 심한 늦더위로 계곡물 찾아 삼각산 또 도봉산으로 재차 변경된 산행길~~ 여기면 어떻고 저기면 어떻하리 산문에 들기만 하면 신이나는 산꾼들은 별반 관계없는 일일터~~ 오랫만에 냉골 릿지길이나 올라봄세 동행해주신 다섯 산우님들과 녹야원 거쳐 냉골 따라 살짜쿵 금줄 넘어 릿지길로 진입 종아리가 뻐근할 만큼의 오르내림 중간 밥터 정성어린 여산우님들표 먹거리로 나누는 한잔술은 선계의 감로주와도 같습니다요~~ 이어지는 등로 마침 바위꾼 서강 전대장님의 합류로 슬링줄까지 준비해오셨다 하니 미륵봉 까지 함 올라볼까 잠시 생각하다 왼팔 부상 재활중이라는 말씀에 우회길로 선회 정상을 딛고 멋진 호연지기를 누려봅니다 도봉의 속살을 가까이서 조망할수 있는 안개능선 뷰포인트에도 들러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 사진 서로 남기고 너럭바위에 누워 잠시 숨고르기 최고의 망중한 민초샘길로 잘 들어서 원도봉계곡 알탕으로 더위를 식힌 다음 망월사역 뒷풀식당 청정수산에 또아리를 틀고 서로 삶의 이야기 실컷 풀어놓고 난후 다음산행길을 기약합니다~~ 뒷풀비 몽땅 계산해주신 세브란스님 후미 살펴주시고 디저트 아스크림 대접해주신 서강전대장님 베풀어주신 고운 손길에 감사드리며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항상 산에서 강건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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