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도봉산 여성봉&오봉 |
| 산행일시 | 2023년10월6일(금)오전11시 9.5키로/5.5시간 |
| 산행코스 | 연신내역-버스-72보병사단-둘레길-여성봉-오봉-관음암-마당바위-천축사-도봉탐방소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9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세계로/다음다온/수잔/텐조/세브란스/말뫼/지륜/앙코르/ | |
| 준회원 |
| 기부금 | ₩ 6,000 (원) |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 88,000원 1 * 50,000 = 50,000원 1 * 20,000 = 20,000원 3 * 6,000 = 18,000원 계 ₩ 88,000원(잔액없슴) 하단 영수증 참조 기부금 6천원 만들어 주신 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 뒤풀이식당 | 도봉산역 근처 남원추어탕 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정갈하고 맛 깔끔함 별네개반 |
[ 후 기 ] 그토록 한 여름을 힘들게 했던 무더위가 물러가고 언제 그랬냐는듯 태연한 모습으로 다가온 초가을의 한날~~ 심연처럼 푸른 하늘에 전형적인 하얀 새털구름이 갖가지 형상을 수놓고 있군요~~ 도봉산의 백미 여성봉과 오봉을 아우르는 산행길~~고즈넉한 둘레길 따라 함산하시는 아홉 산우님들과 느림의 미학답게 최대한 더딘 보속으로 오름짓을 시작해봅니다 중간 밥터 고양이들의 성화를 들어가며 서로 맛난 음식의 교제 나눈후 향기로운 커피 한잔 입가심까지~~ 이어지는 여성봉길 따라 된비알 오름짓 그럼에도 불구하고 션한 가을 날씨에 별 힘도 들지않고 등에 땀도 덜 배이니 참 산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요~~ 예정된 여성봉과 오봉을 다 딛고 멋진 인생샷도 실컷 남긴 다음 날머리를 비틀어 관음사따라 천축사로 무사하산 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도봉산역 근처 남원추어탕 집에서 신나는 뒷풀시간 갖고는 각자의 삶터로 아쉬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함께한 산우님들이 계셔 오늘도 변함없이 즐겁고 유쾌한 산행길이었구요 사진봉사에 뒷풀비 많이 지불해주신 앙코르님의 고운 손길에 감사드리며 모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 만남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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