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도봉산 |
산행일시 | 2023년11월17일(금)오전11시 9.5키로/5.5시간 |
산행코스 | 도봉탐방소-다락능선-미륵봉-포대정상-Y계곡-신선대-도봉주능선-제4휴식터-도봉탐방소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참석인원 |
총( 8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도윤/산에서/세계로/지륜/해은/말뫼/세브란스/ | |
준회원 |
기부금 | 없슴 (원)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 59,000원 3 * 15,000 = 45,000원 1 * 14,000 = 14,000원 계 \ 59,000원(잔액없슴) 하단 영수증 참조 |
뒤풀이식당 | 도봉중학교 건너 남원추어탕/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별네개반 |
[ 후 기 ] 일기예보상 낮 잠깐 눈 소식이 있어 반신반의 기대감을 갖고 도봉의 정상 찾아 들머리 다락능선 부터 빡씬 오름짓을 시작해봅니다 구라청이 아님을 증명이라도 하는듯 맑은 하늘이 갑자기 흐리기 시작하더만 눈이라고 하기엔 쫌 거시기한 나풀눈이 흩날리기 시작 오늘 대박한번 칠수 있는겐가? 하지만 바램은 거기까지~~~ 에라!! 언능 이른 점심상이나 펼쳐봄세 늘 가는 밥자리 7성급 쉘터 폼나게 설치하고 나누는 산상 뷔페밥상 많이들 이고지고온 여산우님들표 정성가득 음식들에 항상 그렇듯 감사한 마음 한가득 향기로운 커피 까지 다 마시고 나서야 다음 등로따라 이동 기 공지된 포대정상 꺼정 경사 심한 줄잡이와 이어지는 와이계곡 된비알에 울 여산우님들 오십견 미연에 방지하고저 하는 산대장의 깊은 속내을 알랑가 모를랑가?~~ㅋ 아름다운 풍광 눈에 실컷 담고 인생샷도 남긴후 신선대를 우회해 점점 더 차가워지는 날씨 바람 거센 도봉주능선을 내달아 제4휴식터 내리막길로 하산 제법 긴 도봉의 산행길을 무사 종료합니다 산행후의 보너스와도 같은 맛난 뒷풀시간 요즘 자주가는 남원추어탕 식당 들러 따끈 보양식에 한잔술로 하루 산행의 기분좋은 피로를 날리고 각자 삶터를 향해 아쉬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산대장 뒷풀비 못내게 해주신 산우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늘 행복가득 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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