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삼성산 |
| 산행일시 | 2024년1월2일(화)오전11시 10키로/5시간 |
| 산행코스 | 석수역-둘레길-호암산성-삼막사-상불암-천인암능선-수목원정문-안양예술공원-관악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5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서우/세브란스/라니정/여름산/ | |
| 준회원 |
| 기부금 | 없슴 (원) |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 62,000원 1 *17,000 = 17,000 3 * 15,000 = 45000 계 62,000원(잔액없슴) 하단 영수증 참조 |
| 뒤풀이식당 | 안양예술공원내 청국장순두부식당/별 기대없이 들어간 식당치고 맛 서비스 가격대 모두 만족할만한 곳이었슴 별네개반 |
[ 후 기 ] 신년 하루가 눈 깜짝할새 지나가고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언제가도 좋을 삼성산 천인암능선길 거리가 제법 길긴하지만 등로상 난이도 수월하고 좌우 바라보이는 능선 풍광이 빼어나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산행코스 함산하시는 다섯 산우님들과 전철1호선 석수역에서 반갑게 만나 수인사 나눈후 공원 광장을 들머리로 유순한 오름짓 호암산성 못미쳐 너른 밥터 자리 잘찾아 나누는 따끈 음식속에 산우님들끼리의 산우애는 점점 깊어만 가는듯요~~ ㅋ 한잔술에 불콰해진 얼굴색을 감춰가며 이어가는 등로길 삼막사 상불암 거쳐 오늘의 하이라이트 천인암능선에 올라 좌우 멋진 풍광을 조망하며 느림의 미학다운 더딘보속 무사히 안양예술공원으로 하산 예정된 산행을 무탈하게 종료합니다 욜심히 운동했으니 관악역 가는길 까지 줄지어 서있는 수많은 식당들의 유혹을 뿌리치기 쉽지않을터 청국장&보리밥 식당 찾아 나누는 뒷풀자리 이 또한 빼놓을수 없는 산행후의 일과이겠지요~~ 오늘도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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