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행

(2024.3.25.월)삼각산 문필봉&칼바위능선 월요 평일산행...케이준대장

interior/인테리어 2024. 3. 26. 19:18
산 행 지 삼각산 문필봉
산행일시 2024년3월25일(월)오전11시  6키로/3.5시간
산행코스 삼양역2-빨래골-삼성암-문필봉-우천으로 인해 정릉탐방소 하산-보국문역
대장/총무 케이준/인테리어
참석인원
총(   19   )명 (존칭생략)
케이준/세브란스/마법사/서우/온유/다도예/고대길/초코/봄봄/올라/
파람/세계로/수잔/지수기/청수/큰돌/페트라/길승/인테리어/
준회원
 
기부금    12,000              (원)
뒤풀이내역 식대 총 합 153,000원(에누리 3,000원)
  10 * 15,000 =150,,000
  1 *  12,000 = 12,000
   계  162,000원(잔액 12,000원)
    하단 영수증 참조
     산방 기부금 보내주신 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뒤풀이식당 정릉탐방소 밑 연탄불고기 식당/간이 좀 센편 가성비는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별네개

[ 후 기 ]

당초 파주의 진산중 하나 감악산 공지에서 케이준대장님 사업장 바쁜 일정관계로
삼각산 칼바위&진달래능선길로 산행길을 변경
함산하시는 산우님들과 우이신설선 삼양역에서 반갑게 만나
빨래골까지 정감어린 골목골목길을 돌아 산행준비를 시작 합니다~~

저녁 늦게나 비소식이 있었건만 역시나 구라청의 예보는
빗나감이 예삿일~~~삼성암 지나 늘 가는 너른 밥자리
많은 인원 3팀으로 나누어 점심 식사 잘 마치고
된비알 오름짓 잠깐사이 문필봉에 도착하니
금새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붙여진 이름 마냥 칼바위 안전을 위해 대장님께서
하산을 명령하심에 정릉탐방소로 무사 하산
석쇠 연탄 불고기 식당 찾아 날궂이 뒷풀시간 나눈후
각각의 삶터로 돌아섭니다~~
월요 평일 산행공지 올려주시고 이끌어주신 케이준대장님의 수고와 봉사에 감사드리며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모다 늘 건승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