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가평53산 울업산(신선봉) |
| 산행일시 | 2024년4월30일(화)오전9시45분 8키로/5시간 |
| 산행코스 | 잠실역5-7001버스(1시간)-청심빌리지-들머리-제1전망대-제2전망대-울업산(신선봉)-금용사지-사룡리 자잠157카페-강변따라-설악터미널-7001버스-잠실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6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세브란스/람보/경우/말뫼/잔향/ | |
| 준회원 |
| 기부금 | 없슴 (원) |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83,000원 1 * 15,000 = 15,000 4 * 17,000 = 68,000 계 83,000원(잔액없슴) 하단 영수증 참조 |
| 뒤풀이식당 | 설악터미널옆 왕가부대찌개/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별네개반 |
[ 후 기 ] 하도 경치가 좋기도 하지만 접근성도 편리해 잠실역에서 버스 한번 타면 1시간내에 닿을수 있는 갓성비 짱의 가평 53산중 하나 그 이름도 옛스러운 울업산(신선봉)산행길... 함산하시는 여섯 산우님들과 설악터미널 지나 통일교 재단의 본산지 청심빌리지 정류장 하차 바로앞 들머리에서 산행 준비후 초입부 부터 가파른 오름짓을 시작해봅니다 청평호 푸르고 깊은 심연속 불어주는 강바람에 된비알 오르막 거친 호흡과 등에 흐르는 땀방울은 어느새 다 식혀지고 주변 경관의 거칠것없는 아름다움으로 산행의 고됨은 이미 잊은지 오래랍니다~~~ 전망좋은 첫째 데크에 점심상을 펴고 탁주 한잔술과 나누는 음식의 교제는 여느 신선들의 노님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을 호사였고 식후 향기로운 커피까지 완벽한 산상 식도락이었지요~~~ 청평호 호반을 바라보며 오르내리는 능선길 몇몇 조망터 따라 빠짐없이 인증샷도 남기고 등로 내내 감탄사를 연발 어느새 정상 도착 한잔술이 또 없을소냐~~~ㅋ 누구랄것도 없이 모두가 한동안 호연지기 실컷 누린후 아쉬운 하산을 시작 금용사지 거쳐 사룡리지나 두루미 군락지 강변길 거쳐 날머리 설악터미날에 무사 안착합니다 산행후 절대 빠뜨리면 안될 뒷풀시간 예전부터 다니던 왕가네 부대찌개 식당에서 지난 산행길을 되짚어보며 즐겁고 유쾌한 대화 무용담 삼아 나눈 다음 5시발 버스타고 잠실역에 도착 각각의 삶터로 돌아갑니다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모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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