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양평 하계산&부용산 |
| 산행일시 | 2024년5월24일(금)오전11시 8키로/4.5시간 |
| 산행코스 | 양수역2-용담약수터-하계산-부용산-몽양기념관-신원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9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복뎅이/세브란스/해바/비채/말뫼/꽃길/다온/서우/ | |
| 준회원 |
| 기부금 | 없슴 (원) |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 82,000원 4 * 20,000 = 80,000원 에누리 2,000원/잔액없슴 하단 영수증 참조 |
| 뒤풀이식당 | 신원역앞 황금연못/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기장멸치회 강추입니다 별네개반 |
[ 후 기 ] 언제나 그렇듯 전철 타고 조금만 멀리 나서다보면 근교에서는 쉽게 볼수없는 한적하고 평안한 시골풍경들... 무언가 고즈넉한 삶의 여유며 길가에 피어있는 야생화들 까지 풍기는 모습들은 전혀 다른 느낌이지요~~~ 오늘도 양평의 비단길중 하나 하계산&부용산 연계산행길 언제가도 좋을 아름다운 등로 함산하시는 산우님들과 양수역에서 반갑게 만나 수인사 나눈후 용담약수터 들머리 잘 찾아 하계산으로의 피톤치트 뿜뿜 피어나는 폭신한 육산길따라 유순한 오름짓을 시작해봅니다 중간 편한 밥자리 함께 나누는 맛난 음식의 교제에 함박 웃음꽃이 피고 향기로운 커피까지 입가심후 이어지는 등로 부른배에 다소 거친 호흡을 가다듬으며 오르다 보니 어느새 하계산 정상 비박인들의 입문터라 일컬어지는 데크 전망대에 도착 날이 좋을때면 양수리 한강의 멋진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곳 잠시 쉼을 하며 숨을 고르고 다음 목적지 부용산까지 내달아 등로 내내 피어있는 갖가지 꽃들이며 이제 막 맛이 들기 시작한 뽕열매를 따먹어가며 룰루랄라 날머리 신원역으로 무사 하산합니다 산행후의 맛집 황금연못 식당에 들러 기장 멸치회에 한잔술로 서로간의 뒷담화 실컷 나눈후 즐겁고 유쾌했던 산행길을 종료합니다요 아쉽지만 각각의 삶터로 돌아가야 할시간 다음 만남길을 예비하면서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모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길바라며 항상 산에서 강건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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