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삼각산 보현봉 |
| 산행일시 | 2024년6월26일(수)오전11시 7.5키로/5시간 |
| 산행코스 | 불광역2-버스-구기동하차-둘레길-들머리-보현봉-대성문-문수봉-승가사-승가탐방소-구기동-버스-불광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7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해바/꽃마리/세브란스/은비/컬럼보/담날/ | |
| 준회원 |
| 기부금 | 없슴 (원) |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104,000원 5 * 20,000 = 100,000 에누리 4,000원 잔액없슴 하단 영수증 참조 |
| 뒤풀이식당 | 불광역 먹자골목내 남극회관/해물찜&아구찜의 명가 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별네개반 |
[ 후 기 ] 참을수 없는 가벼움에 대한 고찰 오늘 모처럼 삼각산 금줄넘어 보현봉을 올라봅니다 선등해주신 해바님 덕분에 저쪽 문수봉까지 섭렵하고 갈수있었슴에 감사드리며 함산한 산우님들 약간의 짐승길 따라 쉽지 않은 산행 불평 한마디 없이 호응해 주심 또한 고마움을 전하며 우정 노랑수박 빨강수박 우직하게 메고 올라와주신 해바님과 컬럼보님 덕분에 목마름 없는 시원 산행길이었답니다~~~ 이런 산방의 보배같은 산우님들이 계시기에 산악회가 존속한다눈^^* 산행 대장이다보니 사실 이런 저런 연유로 갖가지 뒷담화를 많이 듣게 되지요 개인적으로 지난 16년 동안 산행대장직을 수행 하면서 별반 칭찬은 받지 못했지만 특별히 비난 받을일은 없었는데 이번에 저간의 내용도 모르고 들려오는 소리에 하루종일 기분 개꽝 워낙 맷집이 강한터여서 걍 흘리고 가렵니다~~~ 누군지 특정할수 있지만 처음이려니 할께요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다음 두번째는 다시 없슴을 주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산꾼들만의 자랑스러운 산악회를 만들기 위한 집행부의 노력에 화답해주시길 간청드리며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모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항상 산에서 강건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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