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관악산 |
산행일시 | 24년9월19일(목) 10시30분~ 15시30분 (5시간) |
산행코스 | A조:사당역~관음사국기봉~사당능선~연주대~연주암~용마계곡~과천향교 B조:사당역~사당능선~연주대우회길~용마능선(또는 용마계곡)~과천향교 C조:연주대에서 서울대쪽으로 |
대장/총무 | 올라대장 |
참석인원 |
총( 34 )명 (존칭생략) |
올라,인테리어,도윤,연지,세이블,서우,묵향,콜럼보,꽃마리,금랑,산이랑,삼각산,명달,세브란스,서예진,큰돌,신감독,하이디,행복지수,해바,비채,천우,사계,타임,청산,동백,지행,모르고,앵초,람보,서비,여시리,왔어,은꽃 | |
준회원 |
기부금 | 12,000 (원) |
뒤풀이내역 | 청구 : 195,100원 입금 : 17,000원x12명= 204,000원 에누리 : 3,1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잔액 12,000원 |
뒤풀이식당 | [누구나홀딱반한치킨] 첫 방문, 날머리에서 과천청사역 가는 길 새로 지은 오피스텔 1층. 깨끗하고 시원~~~ |
[ 후 기 ] 가을날씨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산행지를 관악산 정통코스인 관음사국기봉~사당능선 ~연주대~용마능선~과천향교로 정했는데 오늘까지 폭염이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계곡알탕을 위하여 하산길을 용마계곡으로 변경하였다. 사당역 만남의광장에 34명이 모이니 주위의 시선을 끌만큼 시끌벅적하다. 첫공지라 꽃다발 증정식까지 마치고 34명이 가오있게 산행 시작~~~ 근데 30분뒤 관음사국기봉 갈림길부터 이산가족 되어버렸다..... 중간대열 10여명이 더위 피해 선유천국기봉 계곡쪽으로 우회하여 먼저 달리고 후미 10여명은 가파른 철제계단길에서 땀이 비오듯하며 선두와 거리가 벌어지기 시작^^^ 결국 12시경 배꼽시계가 울어서 하마바위를 사이에 두고 따로국밥... 뜨거운 사당능선에 지쳐서 7명만 정상으로 가고 일부는 용마능선으로 하산, 일부는 우회하여 계곡으로 하산, 도윤대장 등 3명은 뒤늦게 정상으로^^^ 20여명은 나뉘어 계곡알탕하고 날머리에서 만났지만 용마능선 하산팀은 얼굴도 못보고 빠이빠이... 진짜 이산가족 되어버렸다... 모두들 마지막 폭염과 싸우며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치맥 뒤풀이로 우의를 다지고 즐거울 다음산행을 기약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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