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삼각산 노적봉 |
| 산행일시 | 2024년10월2일(수)오전11시 9키로/5.5시간 |
| 산행코스 | 연신내역3-버스-산성입구-보리사-기린봉능선-북장대지- 노적봉-산성계곡-아미타사-산성탐방소-버스-구파발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14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콜럼보/대동/비채/해바/은비/세브란스/꽃마리/말뫼/지륜/큰돌/나미랑/담날/외당/ | |
| 준회원 |
| 기부금 | 10,000 (원) |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169,000원(에누리13,000원)= 156,000원 7 * 20,000 = 140,000 1 * 16,000 = 16,000 계 156,000원(잔액 없슴)하단 영수증 참조 기부금 10,000원 찬조해주신 대동님께 감사드립니다^^* |
| 뒤풀이식당 | 산성입구내 전주식당/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별네개반 |
[ 후 기 ] 심연처럼 푸른 쪽빛 하늘 흐르는 흰구름 온몸을 살갑게 스치는 선들 바람 모두가 완벽한 하루 삼각산 노적봉 산문을 두드리기에 더없이 좋은날 함산하시는 산우님들과 산성탐방소를 들머리로 한 30분 오름짓 덕암사 입구 너른터에 밥자리를 펴고 나누는 먹거리 여기가 바로 최고의 맛집이지요~~ 식후 보리사 뒷편 살짝 금줄넘어 기린봉 능선타고 북장대지 넘어 거대한 화강암 군락지 삼각산의 위용을 알현합니다 맛뵈기 누룽지바위 타고 워킹길 따라 서봉에 서니 역시나 최고의 풍광 핫플 명소 나폴레옹 바위에서 인증샷 한컷씩 남기고 잠시 정상에서 나누는 탁주 한잔술의 망중한 이 보다 더한 힐링이 따로 있을까요? 한참동안 호연지기를 누리고 이어지는 하산길 조심조심 내려와 산성계곡 거쳐 산성입구에 무사안착 오랫만에 전주식당 찾아 고추장 오리불고기 안주삼아 한잔술 산행후의 즐겁고 유쾌한 대화 실컷 나누고 각각의 삶터로 아쉬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30자 자일 챙겨와주시고 오르내리 도움주신 해바님 고생많으셨구요 중간 후미 살펴주신 콜럼보님,말뫼님께도 고마움을 전하며 우정 기부금 일만냥 찬조해주신 대동님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모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길 바라며 항상 산에서 강건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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