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관악산 |
산행일시 | 2024년11월9일(토)오전11시 7키로/4.5시간 |
산행코스 | 정부과천청사역11-구세군교-케이블능선-연주암-자운암능선-서울대공학관-버스-낙성대역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참석인원 |
총( 12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서우/해바/세브란스/보라빛/삼루타/은꽃/화이어/나도/무야/다온/후산/ | |
준회원 |
기부금 | 7,000 (원)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98,000원 7 * 15,000 = 105,000원 잔액 7,000원 산방기금으로 보내주신 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뒤풀이식당 | 낙성대역근처 백체김치찌개/간단 식사와 한잔하기 좋은곳 별네개 |
[ 후 기 ] 정부과천청사역 지나 구세군학교 들머리 부터 올라보는 케이블 능선의 뷰는 아기자기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어 약간의 난이도는 있지만 경치도 좋고 사방이 탁 트여 관악산 능선 코스 중에서도 손꼽히는 등로중 하나입니다~~~ 오늘도 함산하시는 산우님들과의 동행 하늘 푸르고 햇살 맑아 좋은날 낮기온이 19도 까지 올라가니 제법 덥게 느껴지더군요~~~ 잠깐 오름짓후 나누는 점심상 챙겨오신 먹거리가 어찌나 거창하던지 배가 부르다 못해 터질지경 입니다 언제나 아낌없이 베풀어주시는 산우님들의 큰 마음 씀씀이에 항상 감사한 마음 한가득 맛난 음식의 교제 실컷 나눈 다음 이어지는 등로따라 된비알 케이블 능선 꼭지점까지 땀흘려 올라 연주암에서 잠시 망중한~~ 서울대 공학관 방향 내리막을 한참 내달려 자운암 들러 날머리에 무사안착 예정된 산행길을 무사 종료합니다 마침 들어오는 버스타고 낙성대역 하차 간단히 식사겸 한잔술 나누기 좋은 백채김치찌개 식당 들러 산행후의 즐겁고 유쾌한 뒷풀시간 갖은후 각각의 삶터로 아쉬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산상 쇠고기 단백질 보충해주신 해바님께 감사드리며 우정 선등해주신 다온,삼루타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뵙길바라며 항상 산에서 강건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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