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삼성산 석수&학우봉능선길 |
| 산행일시 | 2024년12월13일(금)오전11시 10.5키로/5시간 |
| 산행코스 | 석수역1-석수공원-석수능선-삼막사-상불암-안양예술공원-관악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11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서우/비채/추무치/세브란스/삼루타/산들/고운/ 다온/지수/해바/ |
|
| 준회원 |
| 기부금 | 없슴 (원) |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82,000원 1 * 50,000 = 50,000 4 * 8,000 = 32,000 계 82,000원(잔액없슴) 하단영수증 참조 |
| 뒤풀이식당 | 관악역 근처 삼겹&감자탕식당/ 언제가도좋을 맛집중 하나 별네개반 |
[ 후 기 ] 오늘도 세상마상에나 삼성산 산행 함산하시는 산우님들~~ 마음 씀씀이를 보자니 모두가 성인군자(?)반열에 올라서신듯~~~ 석수역을 들머리로 잣솔잎 두툼하게 깔려있는 등로 한가롭고 여유있는 몸짓으로 올라 늘 가는 밥자리 잘 찾아 점심상을 펼치고 나누는 음식의 교제에는 항상 즐겁고 유쾌한 웃음소리만 한가득 작금의 정치 역학 관계도 그저 산이 좋아 산문에 드는 산객의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세상살이 별거 아닙니다요~~ 이젠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만이 인생의 모토가 되어버린 지금 어떤 운동보다 참 산에 들기 잘했다 자화자찬 하는 하루였답니다~~ 늘상 이타적인 마음 가짐으로 배려가 몸에 밴 울 산우님들 덕분에 최고의 점심상 또 뒷풀자리 나눌수 있어 감사한 산상뷔페~~ 접하기 쉽지않은 겨울 딸기와 샤브샤브 쇠고기 챙겨와주신 해바님 뒷풀비 보태라 거금 찬조해주신 추무치님 가지가지 먹거리들 빠짐없이 준비해오신 여산우님들의 지극 정성에도 고마움을 전하며~~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모다 늘 건승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길 바라며 항상 산에서 강건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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