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5.수)삼각산 이말산&대머리바윗길 따라 느림의 미학 힐링산행...인테리어대장

산 행 지

삼각산

산행일시	2025년3월5일(수) 8키로/5시간

산행코스	구파발역2-이말산-진관사-향로봉-비탐로-대머리바위-진관봉-향림담-불광중-연신내역

대장/총무

인테리어/세브란스

참석인원	총 (   12   ) 명 (존칭생략)
회원	인테리어/다온/세브란스/삼각산/마운틴/고원/가혜/삼루타/보라빛/두리안/한우리/창호/
준회원

기부금	없슴             (원)

뒤풀이내역

식대 총 합 150,000원 기부금 9,000+141,000=150,000  1 * 30,000 = 30,000  3 * 21,000 = 63,000  2 * 20,000 = 40,000  1 * 17,000 = 17,000    계  150,000원(막걸리1병 서비스)     잔액없슴

뒤풀이식당

연신내역4번 출구 불타는 쭈꾸미/제철 싱싱 쭈꾸미 연포탕에 한잔술 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 후 기 ] 언제가도 좋을 삼각산 산행길 어제 내린 잔설이 남아 마지막 겨울산의 정취를  한껏 느낄수 있어 좋았던 하루 이제는 봄이 바로 코앞에 와 있는듯 하산길은 포근함 그 자체였습니다 들머리 구파발역에서 이말산을 오르내리며 가볍게 워밍업 진관사 못미친 정자 근처에서 따끈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진관사 우측길 따라 잠깐 금줄 넘으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지요~~ 참 아름다운 삼각산의 풍광 입니다 대머리바윗길 지나 진관봉 거쳐 인증샷 몇컷씩 남긴 다음 모두가 희희락락 즐겁고 유쾌한 시간 공유한후 날머리 불광사로 예정된 산행길을 무사 종료합니다 산행후의 보상과도 같은 뒷풀자리 오랫만에 연신내 불타는 쭈꾸미 식당 들러 제철 알배기 연포탕에 먹물 칼국수 안주삼아 한잔술 나눈후 각각의 삶터로 아쉬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언제나 말하지 않아도 선두,중간 후미 챙겨주시는 다온대장님 삼루타님외 사진봉사 애써주신 한우리님 맛난 점심 먹거리 따끈 온수 챙겨와주신 울 여산우님과 남산우님들 모두가 계셔 오늘도 행복한 동행이었답니다 늘 건승들 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