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삼각산 |
산행일시 | 2025년4월16일(수)오전11시 8키로/5시간 |
산행코스 | 연신내역-버스-산성입구-무장애길-부왕사지-부왕동암문- 증취봉-용혈봉-용출봉-의상봉-산성입구-버스-연신내역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참석인원 |
총 ( 19 ) 명 (존칭생략) |
회원 | 인테리어/장칼/봄뜰/콜럼보/비채/동백/지행/세브란스/오아시스/은비/ 손빵빵/한강/니콜/고란초/도담/다도예/삼루타/걷지요/오륙도/ |
준회원 |
기부금 | (원) |
뒤풀이내역 | 총14산우님 참석 후미 5분 테이블별 계산 선두 9분 식대 총 합 162,000원 6 * 20,000 = 120,000 2 * 17,000 = 34,000 1 * 8,000 = 8,000 계 162,000원(잔액없슴) 하단 영수증 참조 기부금 잔금 10,000원 산방기금으로 보내주신 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뒤풀이식당 | 산성입구내 전주식당/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별네개반 |
[ 후 기 ] 삼각산 능선중 제법 난이도가 높은축에 속하는 의상능선길 오늘은 비교적 편하게 오를수 있는 코스 산성계곡을 들머리로 부왕동암문 거쳐 증취봉,용혈,용출,의상봉 지나 산성으로 날머리를 정해 산문에 들어봅니다~~~ 봄은 이제 절정에 와있고 산중 봄꽃들도 이미 만개후 수목들에서 돋아나는 연록색 새순과 함께 그 색채가 짙어만 가니 다가올 여름이 머지 않은듯요~~~ 언제가도 아름다운 풍광의 삼각산 함산하시는 많은 산우님들과 연신내역에서 반갑게 조우 37번 버스로 환승 산성입구 하차 무장애길 따라 편안한 오름짓 중간 너른터 이른 밥상을 펴고 오고가는 맛난 먹거리와 서로 나누는 식도락의 기쁨은 최고입니다~~ 향긋한 달달 커피로 입가심후 이어지는 등로 부왕동암문에 당도 좌우 거칠것 없는 조망길 실컷 누린후 의상능선의 거친 오름과 내림 조심스레 헤치고 산성탐방소에 무사안착 예정된 산행길을 종료합니다~~~ 산행후의 보너스 같은 뒷풀시간 한잔술에 정겨운 뒷담화 기분좋게 나누고 각각의 삶터로 아쉬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선등 중간 후미 챙겨주신님들 소중한 추억 많이 남겨주신님들 정성가득 음식 바리바리 챙겨와주신님들 모두의 배려에 고맙고 감사함을 전하며 첫 함산 한강님 반가웠구요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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