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하계,부용산 |
| 산 행 일 시 | 2019년12월23일(월)오전10시14분 |
| 산 행 코 스 | 양수역-용담약수-낭만길-하계산-부용산-물소리길-신원역 |
대장 / 총무 | 인테리어 |
| 참 석 인 원 | 총 7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오월애/각설탕/이뿐이/고대길/탄탄/운무/ |
근 6~7년 만에 찾은 양수역 하계산인가?
하도 오래되 얼뜬 생각도 잘 나지않지만
양수역에서 내려 시작했던 하계,부용,청계산
3산 종주의 기억이 되살아나며 등로를 한치도
벗어남 없이 걷고 또 걷습니다~~
새벽에 잠깐 내린 비 때문인가 산중 공기는
어찌 그리 맑고 신선하던지요~~
남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하계산 정상의
시계는 안개로 인해 많이 아쉬웠지만
서로 지고온 음식을 나누고
정상석 바뀐 하계산과 부용산에서
간단 단쳬사진을 남겨봅니다~~~
편안한 등로길 신원역으로의 하산
꼭 제입에 맞는 멸치회 무침 한접시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함께한 일곱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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