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삼각산 |
| 산행일시 | 2021년8월16일(월) |
| 산행코스 | 연신내역-산성입구-계곡따라-중성문-북한산대피소-대동문-산영루-계곡따라-산성입구-연신내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6 명 (존칭생략) |
| 1조:인테리어/규규/자두/ 2조:고대길/모카/한세/ |
산행지:삼각산
산행일시:2021년8월16일(월)
산행코스:연신내역-산성입구-계곡따라-중성문-북한산대피소-
대동문-산영루-계곡따라-산성입구-연신내역
산행시간:10키로/5시간
8.15 광복절 대체 연휴일~~~
늘 평일산행을 위주로 하다 오랫만에
휴일 삼각산에 올랐더니 막바지 여름을
즐기러오신 산객들로 성황입니다
그동안 풍성하게 흘러내리던 계곡물도
이제는 힘을 잃고 겨우 몇몇 깊은 소에서나
물에 입수할수 있을 정도~~
선점하고 계신분들 자리를 비집고 겨우
점심상을 펼쳐봅니다요
예정된 피서 산행길이 난이도가 없어 그런가
함산하시는 산우님들께서 지고오신
탁주의 양이며 음식들이 제법 거창합니다
여유있게 식도락을 즐겨가며 잠시 물속도 들락거리고
가끔씩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다보니 예정된 등로를 가기위해 일어서기가
영 쉽질 않습니다요~~ㅋ
하긴 한낮 최고기온이 아직 32도의 폭염속
더위 먹지 않게끔 가급적 편한 등로로 공지를
올려놨으니 아무리 탁주 한잔 흥에겨워도
완등을 포기할수는 없을터~~
중성문지나 북한산대피소까지 열씸 오름짓해서
대동문 거쳐 산성계곡으로의 하산길
다시한번 물속에 몸을 담궈 더위를 식히고
무사히 산성입구 날머리에 섭니다
연신내역 근처 옛날순대국 맛집 몽창 계산해주신
규규발전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함께여서 좋을 산우님들과 오늘도
행복한 시간 늘 건안하시고 또 다른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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