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삼각산 노적봉 일원 |
| 산행일시 | 2022년5월6일(금)오전10시30분 |
| 산행코스 | 연신내역3-704버스-산성입구-보리사-기린봉능선-노적서봉-동봉-용암문-중흥사-산성입구-연신내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3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언어풍경/고대길/ |
산행지:삼각산 노적봉
산행일시:2022년5월6일(금)오전10시30분
만남 장소:지하철3,6호선 연신내역3번 출구내
산행코스:연신내역3-704버스-산성입구-보리사-기린봉능선-
노적서봉-동봉-용암문-중흥사-산성계곡-연신내역
산행시간:8키로/5시간
날이 많이 더워졌나봅니다~~
삼각산 노적봉 비탐길 혼산갈 요량으로 집을 나섰더만
동행해주시는 산우님들이 계셔
비교적 안전한 코스 따라 오름짓을 해봅니다
낮기온이 26도 까지 오른다 해서 산성입구내
아웃도어 매장 반바지 하나 바꿔입으려 들렸더니
왼통 남성것 밖에 없는데 우찌 그리 길기만 하던둥
워낙 체구가 작은 제가 입으면 반바지가 아니라
칠부바지 이상이니 에헤라~~~ 걍 입고간 긴바지 접어
반바지 만들어 땀 좀 흘리자꾸나~~~ ㅋ
기린봉 능선길은 제법 경사도가 있어
그 자체로 확실한 운동이 되지만 좌우로
바라보이는 멋들어진 풍광에 대개 넋이 나가다
보니 힘듬을 잊어버리곤 하지요~~
정상 근처 밥자리 갖가지 음식 재료를 더한
언어풍경님 떡,오뎅라면에 탁주 한잔술로
맛난 음식의 교제를 나눈후 이어지는 된비알
노적봉 VIP석 찾아 최고의 조망을 누려봅니다
암벽 시즌이 개장됬으니 바로 앞 보이는 인수봉이며
만경대 릿지코스엔 다닥다닥 많은 클라이머들로 북새통~~
최애 핫 플레이스 남은 탁주 다 비우고
인증샷 남긴다음 오늘은 용암문 거쳐 산성계곡으로 하산
산성입구에서 뒷풀 한잔 나눈후
하루 예정된 산행을 무사 마무리 짓습니다요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늘 건안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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