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삼각산 소귀천&산성계곡 |
| 산행일시 | 2022년7월23일(토)오전10시30분/11키로 5.5시간 |
| 산행코스 | 우이역2-우이동-소귀천계곡-대동문-산성계곡-산성입구-버스-연신내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4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최정희/디모데/고대길/ |
산행지:삼각산 소귀천&산성계곡
산행일시:2022년7월23일(토)오전10시30분
산행코스:우이역2-우이동-소귀천계곡-대동문-
산성계곡-산성입구-버스-연신내역
산행시간:11키로/5시간
산행같이하신분:총4산우님들과
끝난다던 장마가 계속 늘어지니
한여름 계곡산행을 추구하는 산객의 입장에선
이보다 더 좋을일이~~ ㅎ
오늘도 우이동 소귀천 계곡길 따라 약1시간여
대동문 방면 오르는 사이 좀 외진 등로 찾아
사이트를 구축하고 최적의 선녀탕 에서
션한 알탕부터 시작해봅니다요~~
지고온 탁주의 양이 각1병씩 맛난 안주 지지고 덥혀 만들고
도끼자루 썩는줄 모를 신선놀음에 돌입하는중
날은 우찌 그리 선선하던둥
이거이 한여름 날씨가 맞는거임?
선뜻 계곡물 입수를 마냥 허락하질 않습니다~~~
어쨋거나 고양이 세수하듯 대충 시늉 마친후
가파른 경사 따라 된비알에 올라서니
최고봉 대동문이 눈앞이네요~~
잠시 쉼시간 갖은다음 중흥사쪽으로 하산길을 정하고 내려오다보니
그동안 쏫아진 많은 비의 양 때문에 곳곳이 훌륭한 선녀탕 천지~~
산영루 근처 멋진 소와담에 온몸을 맡기고
실컷 피서산행의 진수를 누려봅니다~~
젖은옷 잠시 말리고 산성입구로 무사하산
배가 아직 부르기에 일부러 연신내역까지 나와
소문난 맛집 옛날 순대국 식당 뒷풀이로
예정된 산행을 무탈하게 종료합니다요~~
변함없는 행복 산행길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베풀어주신 후의에 감사드리며
모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항상 산에서 강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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