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청계산 갱매폭포&매봉 |
| 산행일시 | 2022년8월27일(토)10.5키로/5.5시간 |
| 산행코스 | 대공원역2-서울랜드-옥녀봉방면-갱매폭포-깔딱고개-매봉-원터골-청계산입구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5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시작/수애/시조새/운샘/ |
산행지:청계산 걩매폭포&매봉
산행일시:2022년8월27일(토)오전10시30분
산행코스;대공원역2-서울랜드-옥녀봉방면-갱매폭포-깔딱고개-매봉-원터골-청계산입구역
산행시간:약10.5키로/5.5시간
산행같이하신분:총5산우님들과
하루가 다르게 하늘이 높아가고 기온은 선들선들하니
정말 가을이 코앞인듯요~~
한두어주전 주구장창 내리던 빗님 때문에
청계산 선녀폭포 주변에서만 노닐다 오랫만에 갱매폭포쪽으로
산길을 정해 오르다보니
당시 강남쪽에 월매나 많은 비가 쏟아졌던둥
등로 곳곳이 패이고 물사태에 몰골이 장난 아님을
눈으로 실감하는 날이었답니다
8월의 마지막주 토욜 함산하시는 산우님들과
지하철4호선 대공원역에서 반갑게 만나 서울랜드 지나 옥녀봉 가는길
중간 수종폭포 일명 갱매 계곡길 찾아 폼나게 타프 두르고
산상 뷔페 자리를 펼쳐봅니다요~~
정성껏 챙겨와 주신 수애운영대장님표 목살 묵은지 김치찌개에
운샘님표 참나물 반찬에 장조림 까지 더우기 시작 쉐프님표
간고등어 구이며 갖가지 해산물 가득 짜파구리에
한잔술 나눔 시간은 거의 죽음이었다눈~~~ㅋ
시조새님표 향기로운 커피로 입가심 하고나니
불러온 배 무게에 앞으로 남은 산행길이 당근 고행길이 됬답니다~~
예정된 등로를 이어감에 뭔 힘이 남아 돌았던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 잠시 션한 계곡물에 입수를 해서가 아닐런지?
취중에도 기운이 새로 솟아나니 옥녀봉 편한길을 마다하고
매봉방면 깔딱고개를 넘고 넘어 방앗간 까지 잠시 들러 탁주한잔
또 마신후 우찌우찌 원터골 까지 무사하산 기어코 산행후
뒷풀이까지 하고 헤어집니다요~~
두부 맛집식당 몽창 계산해주신 시작님께 감사드리며
멋진 배낭 네임텍 만들어 주신 수애운영대장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산행길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유쾌한 동행을 고대하면서 항상 산에서 강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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