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수락산 도솔봉&주봉 |
| 산행일시 | 2022년12월30일(금)오전11시 9키로/5.5시간 |
| 산행코스 | 수락산역1-벽운계곡-염불사-영원사-도솔봉-치마바위-산중 방앗간-주봉-석림사-노강서원-장암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6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아라다/도윤/하이디/서우/나타리/ |
산행지:수락산 도솔봉&주봉
산행일시:2022년12월30일(금)오전11시
산행코스:수락산역1-벽운계곡-염불사-영원사-도솔봉-치마바위-
방앗간-주봉-석림사-노강서원-장암역
산행시간:9키로/5.5시간
산행함께하신분:총6산우님들과
이제 올 한해도 내일이면 마지막 날입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떠오르는 기억의 모두가
그저 산 오르내리며 함께한 산우님들과의 기분좋은 추억만 한가득이니
이 보다 더 귀한 생의 나날이 더 있을까요?
오늘도 수락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명품코스길 따라
벽운계곡 부터 산문을 힘차게 두드려 봅니다요~~
함산하시는 여섯 산우님들과 영원암 등로
산객 잘 안다니는 산신각을 둘러보고 햇살 가득 내리쬐는
양지바른 밥터찾아 점심상을 펼치니 어휴!!
차려진 밥상 상다리가 있었다면 분명 다 부러졌을 껩니다요~~
정성껏 챙겨와주신 맛식당표 순대국에 매콤 오뎅탕이며
먹기 귀한 망고,크로아상,안달고 디저트등등
상 물리는데 시간반이 지났데나 뮈래나~~~ㅋ
실컷 먹고 마셨으니 소화 좀 시켜야겠지요?
눈덮힌 도솔봉을 꾸역꾸역 올라 인생샷 실컷 남기곤
치마바위 거쳐 걍 지나치면 안될 방앗간 주막집 탁주2통에
맛깔난 부추전 계산해주신 도윤님께 감사드리곤
주봉 딛고 석림사 계곡으로 무사하산 예정된 산행길을 종료합니다~~
그냥 가기 섭섭하니 수락산 닭갈비 식당들러 마무리 한잔까지
대접해주신 아라다님께도 고마움을 전하며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덕분에 오늘도 행복했던 하루~~
송구영신 잘 갈무리 하시고 또 다음 멋진 만남길에서 반갑게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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