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삼각산 칼바위능선 문필봉 |
| 산행일시 | 2022년12월31일(토)오후2시 6키로/4시간 |
| 산행코스 | 수유역3-버스-빨래골종점-삼성사-범골약수터-문필봉-영취사-정릉탐방소-길음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6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최정희/도윤/인증가/디모데/옥란/ |
산행지:삼각산 칼바위능선 문필동 일몰터
산행일시:2022년12월31일(토)오후2시
산행코스:수유역3-버스-빨래골종점-삼성사-범골약수터-문필봉-
영취사-정릉탐방소-길음역
산행시간:6키로:4시간
산행함께하신분:총6산우님들과...
2022년도 마지막 일몰을 보기 위해
함께하시는 여섯 산우님들과 수유역에서 반갑게 만나
삼각산 칼바위능선 길 따라 올라봅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산중에서 일출과 일몰을 경험했지만
오늘 문필봉 근처에서 맞는 해넘이는 그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힐만큼 장관이었다눈~~~
낮에 잠깐 눈발도 흩날리고 날씨도 흐리기에 일몰 보기가
쉽지 않다 예상했건만 아니 이거이 웬걸?
범골 약수터 넘어 너른 밥자리 쉘터치고 탁주 한잔술 나누며
기다리는 동안 푸르게 하늘이 열리기에
부리나케 짐 정리후 점차 서쪽으로 넘어가는
해를 따라 잰 발걸음으로 문필봉 까지 치고 올라가
맞는 해넘이의 아름다움이란
정말 이루 형용할수 없는 기쁨이었답니다~~~
평생 다시 볼수없을 감동의 순간 함께 공유한 산우님들
잠시 넋을 잃고 인증샷 남김도 잊은채 서둘러
정릉 탐방소로 무사하산 근처 맛집 산장 두부촌 식당에서
즐건 뒷풀이 시간 실컷 누린 다음 향기로운 커피한잔 입가심까지
쉘터안 정성어린 음식 준비해와주신 인증가,디모데,최정희,
도윤,옥란님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산에서 강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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