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삼각산 향로봉&기자촌능선 |
| 산행일시 | 2023년6월14일(수)오전11시 7키로/4.5시간 |
| 산행코스 | 연신내역3-7211버스-진관사정류장-진관사-대머리바위-기자촌능선-향로봉-불광사-연신내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6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도윤/아사녀/봄봄/윤아리/김창호/ |
산행지:삼각산
산행일시:2023년6월14일(수)오전11시
만남장소:지하철3,6호선 연신내역3번 출구내
산행코스:연신내역3-7211버스-진관사정류장-진관사-대머리바위
기자촌능선-향로봉-불광사-연신내역
산행시간:7키로/4.5시간
산행함께하신분:인테리어/도윤/봄봄/아사녀/윤아리/김창호/총6산우님들과
모처럼 만의 수요 삼각산행 연신내역에서 7211버스 환승 함께하시는
산우님들과 진관사정류장에 하차 일주문 지나 우회전 하자마자
향로봉 표지판을 들머리로 가파른 오름짓을 시작해 봅니다
날은 오후 소나기 소식이 있어 그런가 바람없고 후덥지근한 날씨
살짝쿵 금줄넘어 대머리바위 찾아가는중 편한 밥자리 정한후
서로 음식 펼치고 신나는 중식시간 맛난 음식의 교제를 나눠봅니다
식사겸 탁주 한사발 마신다음 이어지는 등로 전두환바위 지나
우럭바위에서 인증샷 서로 남긴후 기자촌 된비알 능선길 따라
향로봉에 도착 멋진 풍광 실컷 누린다음 하산길을 서둘러 보는데
천둥이 치기 시작하면서 날은 꾸무리꾸무리
아무래도 오늘은 비를 피하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오후 3시쯤 소나기가 쏟아지는데 양이 제법 됩니다요
워낙 비맞기를 좋아하는터라 우산이나 비옷쓸 생각은 애초에 없고
날머리 불광사까지 약40분 동안 제대로된 우중산행을 즐겼다눈~~~
궂은 날씨임에도 함께해주신 열성 산우님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오랫만에 뵌 윤아리,아사녀님 많이 반가웠습니다
봄봄님 연서시장 옛날 순대국에 탁주 한잔 대접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모다 늘 건승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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