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삼각산 칼바위&진달래능선 |
| 산행일시 | 2023년9월16일(토)오전10시30분 8키로/5시간 |
| 산행코스 | 수유역3-03버스-빨래골종점-삼성암-문필봉- 칼바위능선-보국문-대동문-진달래능선-우이동-북한산우이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6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박종무/케이엠/삼락당/세브란스/람보/ | |
| 준회원 |
| 기부금 | 없슴 (원) |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 158,000원 식대 몽창 골든벨 울려주신 삼락당님께 고맙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
| 뒤풀이식당 | 북한산우이역200미터밑 시골집/작은 횟집이지만 가성비 킹왕짱 별네개반 |
[ 후 기 ] 그토록 더웠던 여름을 보내기가 아쉬운가 늦장마 처럼 며칠내 비가 흩뿌립니다 오늘의 산행지는 삼각산 칼바위능선 넘어 진달래능선따라 우이동으로의 하산길~~~ 잔뜩 찌푸린 하늘 높은 습도로 인해 가벼운 오름짓에도 온몸에 땀이 배어나고 호흡도 거칠어집니다요~~~ 수유역에서 만난 산우님들 빨래골종점까지 버스환승 천년고찰 삼성암 잘찾아 불자님들 기도도 올린후 문필봉 가기전 밥자리 서로 나누는 음식의 교제에 한잔술 곁들인 식도락의 묘미 또한 빼놓을수 없는 산행중 중요한 일정중 하나입니다 이어지는 등로 가파르고 날카로운 칼바위 바위군을 천천히 올라 삼각산의 속살을 볼수있는 뷰포인트 곰탕 날씨와 운무때문에 바라는 절경은 다음으로 미루고 아쉬운 하산길 진달래능선의 편안한 등로 따라 우이동 까지 잘 내려와 산행후의 보상과도 같은 뒷풀시간 15년 단골 시골집 식당에서 회한접시.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국물 뽀얗고 진한 생선 지리탕~~~ 우정 뒷풀비 몽창 계산해주신 삼락당님께 감사드리며 맛난 점심상 챙겨와주신 케이엠님 고맙습니다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항상 산에서 강건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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