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인천 무의도 국사봉&호룡곡산 |
| 산행일시 | 2023년11월29일(수)오전10시 7.5키로/4.5시간 |
| 산행코스 | 인천공항제1터미널-무의1버스-잠진선착장-당산-국사봉-호룡곡산-광명선착장-무의1버스-인천공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7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세브란스/서우/나타리/하이디/앙코르/유비/ | |
| 준회원 |
| 기부금 | 없슴 (원) |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 102,000원(에누리2,000원) 5 * 20,000 = 100,000원 잔액없슴 하단 영수증 참조 |
| 뒤풀이식당 | 용유역앞 장모님네 생선구이/갈치,굴밥,고등어외 순두부,밑반찬 깔끔 가성비 좋습니다 별네개반 |
[ 후 기 ] 인천이 고향인 관계로 가끔 갯내음이 그리울때면 나서는 무의도의 진산 국사봉&호룡곡산~~~ 산세가 수려하고 마치 양탄자를 깔아놓은듯 폭신한 등로 또 거기에 더해 저 멀리 수평선이 조망되는 바닷가의 정취까지 누릴수 있으니 그야말로 1석3조의 산행길이지요~~~ 오늘도 함산하시는 산우님들과 인천공항제1터미널에서 반갑게 만나 무의1번 버스타고 연육교 건너 큰무리선착장 하차 들머리에 올라서니 살짝쿵 흩뿌리기 시작하는 작은 눈송이들~~ 야호!! 잘하면 올 첫눈을 맞을수 있겠거니 행운을 바랬으나 눈빨은 오래 가지 않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당산 거쳐 국사봉 가기전 너른 밥터에서 7성급 쉘터 각잡히게 펼치고 따끈 음식 나누니 추워지는 날씨도 별 상관이 없지요 향기로운 믹싱 커피까지 마신후 이어지는 산길따라 국사봉과 호룡곡산을 딛고 잿빛 하늘 구루미한 풍경을 나름 즐겨봅니다 각자 인생샷도 몇컷씩 남기고는 광명선착장으로 무사하산 마침 들어오는 버스에 올라 무의도 입구 장모님네 굴국밥 식당 도착 산행후의 신명나는 뒷풀시간 한잔술에 기분좋은 정담들 실컷 나눈후 306번 버스 타고 인천공항에서 각각의 삶터로 향하며 다음 산행지에서 만남을 기약합니다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항상 산에서 강건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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