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하남 검단산 |
| 산행일시 | 2023년12월1일(금)오전11시 8.5키로/5시간 |
| 산행코스 | 검단산역3-잣나무숲들머리-헬기장-검단산-조망터-유길준묘-검단산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9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도윤/세브란스/서우/그라미/미니/세계로/온유/지아/ | |
| 준회원 |
| 기부금 | 없슴 (원) |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119,000원 5 * 13,000 = 65,000 2 * 17,000 = 34,000 1 * 20,000 = 20,000 계 119,000원(잔액없슴) |
| 뒤풀이식당 | 검단산역근처 오천년코다리찜/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별네개반 |
[ 후 기 ] 이제나 오시려나 저제나 오시려나 남산우님들 품귀현상에 1번 산행대장 쉘터며 기계외 챙겨가기에 허리가 휘어집니다요~~ 언제가도 좋을 하남 검단산 산행길 교통이 좀 멀어 그렇지만 피톤치트 숲길에 풍광좋고 운동량 짱인 가성비 최고 산중에 하나입니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는 동화속에 있고 키짝은 길잡이 대장 하나에 여덟 미녀 여산우님들과의 동행은 현실이지요~~ 마주치는 산객들 모두 신기한듯 쳐다보는 모습이 저 뭐여? 부러움반 의아심반에 딱 맞는 표정들입니다 들머리 오르자마자 펼친 쉘터안 점심상 온수 넣어 끓일 떡오뎅 라면에 생강물을 부었으니 그 맛이 달달하면서도 참 오묘했다눈~~ 하는수 없이 신김치며 김등 이것저것 넣다보니 엄초시하 한마디씩 하는통에 정신 혼미 탁주한잔 마시기가 쉽질 않습니다~ ㅋ 어쨋거나 우여곡절 특별했던 음식의 교제 시간 나눈후 이어지는 등로 헬기장 지나 정상까지 빢씨게 올라 걍 지나칠수 없는 주막에서 또 탁주 한병 나누어 마심으로 간뎅이 까지 부은김에 거칠것 없는 조망터 쉽게 얻을수 없는 호연지기를 누려봅니다~~ 정상석 인증샷 몇컷 남긴 다음 날머리 유길준묘역 잘 찾아 무사하산 오천년 코다리 식당에서 산행후의 신명나는 뒷담화 시간 기분좋게 나누고 각각의 삶터로 아쉬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언제나 그렇듯 맛난 먹거리 챙겨와주시는 여산우님들께 감읍드리며 우정 산낚지 공수해주시고 멋진 카페에서 향기로운 커피까지 대접해주신 미니님의 고운 손길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함께 산행 할수 있어 늘 행복한 하루 모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날의 동행을 고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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