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남양주 운길산&수종사 |
산행일시 | 2024년4월23일(화)오전10시55분 7.5키로/4.5시간 |
산행코스 | 운길산역-굴다리-삼거리-능선길-평상자리-운길산-절상봉-수종사-능선길-운길산역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참석인원 |
총( 14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고수/정현/복뎅이/람보/세브란스/부메랑/쏘미/서우/해바/올라/오륙도/큰돌/송정/ | |
준회원 |
기부금 | (원)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615,000원 14 * 47,000 = 658,000원 14 * 2,000 = 28,000원 계 630,000원 (잔액 15,000원) 하단 영수증 참조 카드로 계산하신 산우님 착오로 기부금이 넘 많아졌네요~~~ 오만원 내시고 3,000원 안받으신 2분 산우님들 손들어주시길~~~ 오늘 뒷풀자리 14산우님들 함산하실때 2,000원씩 돌려드리겠습니다 |
뒤풀이식당 | 운길산역 근처 조곡수산/정무네 장어집 만큼 맛있었습니다~~~별네개반 |
[ 후 기 ] 오랫만에 찾아본 남양주 운길산 산행길 어찌보면 산행은 뒷전이고 몸보신 장어먹방이 주된 이유이기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상까지의 오름짓이 제법 가팔라 운동이 실컷 되고도 남음입니다~~~ 오늘도 함산하시는 산우님들과 운길산역에서 반갑게 만나 수인사 나눈후 한 차량 일찍 도착한 관계로 지역 막걸리 감로주 한잔 아니 마시면 후회할일~~ 근처 슈퍼 찾아 거금 삼천오백냥 주고 구입해서 각각 한잔씩 나누어 음복하니 속이 짜르르 한게 오르는 산행길이 어찌나 수월하던지요~~~ㅋ 중간 너른 밥자리 잘 찾아 점심상 펼치니 언제나 그렇듯 여산우님들표 정성가득 챙겨오신 찬거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더우기 해바님표 초밥이며 씨없는 수박 한덩이에 또 깜놀~~ 모두가 배부르게 먹고 마신후 된비알 운길산 정상까지 쉼없이 올라 넓은 데크자리에서 한호흡 고르며 인증샷도 많이 남겨봅니다 주변 경광도 즐감한후 이어지는 등로따라 절상봉 거쳐 고즈넉한 수종사를 뒤로하고 오늘의 백미 장어식당 한잔술에 기름진 음식 몸보신 마친후 각자의 삶터로 아쉬운 발걸음을 옮깁니다요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모다 늘 건승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길바라며 항상 산에서 강건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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