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가평 경반계곡&수락폭포길 |
산행일시 | 2024년7월26일(금)오전10시40분 7.5키로/5시간 |
산행코스 | 가평역-택시-칼봉산자연휴양림-한석봉마을-6섯굽이물길-경반분교-경반사-수락폭포-원점회귀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참석인원 |
총( 8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니콜/고란초/얼레지/손빵빵/세브란스/람보/앙코르/ | |
준회원 |
기부금 | 6,000 (원)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128,000원 4 * 20,000 = 80,000 3 * 18,000 = 54,000 계 134,000원(잔액 6,000원) 산방 기부금으로 보내주신 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단 영수증 참조 |
뒤풀이식당 | 가평역 건너 소풍 닭갈비&막국수식당/ 셀프 시스템으로 주류대는 저렴하지만 음식맛은 일반적임 별네개 |
[ 후 기 ] 매년 장마가 끝날 무렵이면 계곡 물놀이 산행지의 메카중 하나 가평 경반계곡과 수락폭포를 찾고는 하는데 올해는 유독 강수량이 많아 그런지 최고의 즐김을 할수있었던 행운의날 가평역에서 반갑게 만난 여덟 산우님들 일단 가평 잣막걸리 맛을 보지않으면 서운하시겠지요?~~ 션하게 한잔씩 나누어 마신후 줄지어 늘어서 있는 택시 나누어 타고 칼봉산 자연휴양림행 한석봉 마을 진입하면서 부터 개울골을 예닐곱곳 건너야 하는데 물살이 장난이 아닙니다요~~ 겨우겨우 스틱에 의지해 무사히 건넌분도 계시고 잠깐씩 균형을 잃고 물메기 잡으신 산우님도 계셨다눈~~ㅋ 우여곡절 폭발적인 수량으로 장관인 수락폭포에 도착하니 그저 입이 쩍 벌어질 밖에요~~ 물보라가 너무 심해 폰 카메라가 젖어 겨우 한컷씩만 남기고는 하단부로 후퇴합니다~~ 근처 너른 밥자리 찾아 이고지고간 음식상을 풀어놓고 나누는 음식의 교제에 웃음꽃 만발 시간 가는줄도 몰랐다눈~~ 왕새우며 갖가지 먹거리 챙겨와주신 여산우님들과 주류 무겁게 지고와주신 남산우님들 덕분에 오늘도 차고넘치는 행복만땅 산행길이었슴에 감사드리며~~ 가평역 뒷풀자리까지 마련해주심에도 고마움을 전하며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모다 늘 건승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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