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삼각산 영봉일원 |
산행일시 | 2024년8월28일(수)오전11시 6.5키로/4.5시간 |
산행코스 | 북한산우이역2-육모정매표소-금줄넘어-무당골-촉루바위-새부리바위- 거북바위-코끼리바위-합궁바위-백운제2매표소-우이동-북한산우이역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참석인원 |
총( 8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도윤/세브란스/큰돌/돌뫼/비채/레떼/솔희/ | |
준회원 |
기부금 | 7,000 (원)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133,000원 7 * 20,000 = 140,000 잔액 7,000원 산방기금으로 보내주신 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뒤풀이식당 | 북한산우이역 근처 칼국수식당/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별네개반 |
[ 후 기 ] 어제 산중엔 이제사 가을이 오나보다 할정도로 날이 시원했었는데 아니 이거는 뭐잉? 오늘은 구름한점 없는 하늘에 햇살은 따갑고 어찌나 덥게 느껴지던지요~~~ 삼각산 영봉일원 만물상 바윗길 함산하시는 산우님들과 육모정 매표소 살짝 금줄넘어 무당골로 오르는 사이 등에는 땀이 쉴새없이 흐르고 발걸음도 무뎌집니다~~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촉루바위 못미쳐 때이른 밥자리를 펼치고 나니 잠깐씩 불어주는 골바람이 그리 시원할수가 없군요~~~ 정성가득 챙겨오신 맛난 먹거리에 탁주 한잔술로 급 원기회복!! 이어지는 등로 따라 자연이 빚어놓은 작품들 여기저기 감상하면서 마지막 하이라이트 합궁바위 잘 찾아 인증샷 빠짐없이 남기고 저쪽 인수봉을 배경삼아 호연지기도 누리고는 용덕사로 흐르는 계곡물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입수 산행 오르내림으로 달궈진 몸을 식히고 나니 뭐 신선 놀음이 따로 없슴입니다~~~ 룰루랄라 백운제2매표소까지 단숨에 내려와 날머리 우이동에 무사안착 산행후의 보상과도 같은 신명나는 뒷풀시간 진한 해물칼국수며 칼칼한 장칼국수 한그릇 안주삼아 나누는 한잔술로 오늘도 변함없는 행복만땅 산행길이었답니다 무거운 카메라 울러메시고 소중한 추억 많이 남겨주신 돌뫼님께 감사드리며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모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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