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가평 임산계곡&임산폭포 |
산행일시 | 2024년8월30일(금)오전11시45분 4.5키로/3시간 |
산행코스 | 가평역-버스-논남정류장-임도길-산불초소-임산계곡-임산폭포-원점회귀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참석인원 |
총( 9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파람/세브란스/꽃마리/물소리/삼각산/한강진/얼레지/콜럼보/ | |
준회원 |
기부금 | 없슴 (원) |
뒤풀이내역 | 식대 총합 62,000원 4 * 15000 = 60,000 1 * 2000 = 2000 계 합 62000원 잔액없슴 |
뒤풀이식당 | 상봉역4번 출구밖 먹거리식당 순대국계의 지존 대기줄로 열라 기다렸어요~~ 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별네개반 |
[ 후 기 ] 올여름 마지막 계곡산행의 대미를 어디서 장식할까 잠시 생각하다 역시나 계곡의 메카는 가평이 맞겠기에 지난한 대중교통의 수고로움을 감수해 봅니다요~~~ 늘 그렇듯 목적지가 길더라도 여행삼아 떠나는 마음으로 나선다면 그 자체로 즐거울일~~ 용수동 방면 조무락골로 가면 얼어 죽을듯도 하니 인적없고 아직 덜 때묻은 임산계곡으로 가봄세나~~ㅋ 함산하시는 아홉 산우님들과 경춘선 가평역에서 반갑게 조우 용수동 방면 버스로 환승 약1시간을 더 달려 논남정류장 하차 들머리 따라 숲 우거져 이끼 꽉 들어찬 등로지나니 수량 풍부히 떨어져 내리는 거대한 임산폭포를 알현합니다~~ 누가 먼저라고 할것없이 아직은 입수할만한 물속에 들어가 폭포 물매도 맞고 인증샷도 실컷 남긴후 맛난 먹방시간~~ 각자 정성가득 지고오신 음식을 풀고 진리라면 한소끔 끓여 탁주 한잔 곁들인 산상 뷔페의 맛은 결코 경험해보지 않은 분들은 느낄수 없는 최고의 밥상이지요~~ 돌아가는 버스시간에 맞추어 아쉬움 가득 예정된 산행길을 마감하면서 내년 여름에는 또 어떤 계곡길을 찾아다닐까 하는 행복한 상상으로 오늘도 변함없이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슴에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모다 늘 건승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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