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청계산 옥녀봉&갱매폭포길 |
산행일시 | 2024년8월31일(토)오전11시 8키로/4.5시간 |
산행코스 | 청계산입구역-원터골-진달래능선-옥녀봉-갱매폭포-대공원역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참석인원 |
총( 5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다홍/세브란스/오륙도/가혜/ | |
준회원 |
기부금 | 없슴 (원) |
뒤풀이내역 | 식대 모두 일괄 계산해주신 오륙도님께 감사드립니다^^* |
뒤풀이식당 | 대공원역근처 할매식당/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별네개반 |
[ 후 기 ] 8월의 마지막날 예전 같으면 선선해진 날씨에 산행하기도 제법 수월하련만~~ 햇살은 어찌 그리 따갑던지요 후덥지근한 날씨에 불쾌지수도 만만챦아 오늘도 여전히 힘든 산행길이었답니다~~ 청계산 원터골을 들머리로 쳥살모 잣나무 까먹느라 툭툭 떨어지는 솔방울 피톤치트길 지나 진달래능선 중간 작은 바람 불어주는 능선길에 앉아 점심상을 펼치고 맛난 음식의 교제를 나누어봅니다요~~~ 정성가득 챙겨와주신 산우님들의 마음 씀씀이에 감읍드리며 향긋한 커피한잔 입가심을 마무리로 비교적 유순한 옥녀봉 딛고 작은 물길이라도 찾을 요량으로 갱매폭포에 당도하니 그나마 몸담굴 물은 남아있더군요~~~ 어찌나 감사하던지 풍덩 물속에 입수 열을 식히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둥 힘이 불꾼 솟고 날머리 대공원역 내리막길 잘 찾아 오늘 예정된 산행길을 무사 종료합니다~~~ 저녁시간에 싸이의 흠뻑쇼가 기획되 있어 뒷풀식당 근처 모두가 푸른색 옷을 입고 삼삼오오 도착한 젊은이들 일색 그저 보기만 해도 좋았다눈~~~ 우정 뒷풀비 몽땅 계산해주신 오륙도님께 감사드리며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모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뵙길 바라며 항상 산에서 강건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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