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수락산 고택능선&벽운계곡길 |
산행일시 | 2024년9월3일(화)오전11시 9.5키로/5시간 |
산행코스 | 장암역1-들머리-고택능선-도정봉능선-홈통바위-새광장-벽운계곡-수락산역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참석인원 |
총( 9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올라/경희/세브란스/큰돌/지아/꽃마리/경우/비채/ | |
준회원 |
기부금 | 없슴 (원) |
뒤풀이내역 | 식대 모두 일괄 계산해주신 산우님께 감사드립니다^^* |
뒤풀이식당 | 수락산역근처 평창메밀국수집/그런대로 괜찮은편 별네개 |
[ 후 기 ] 어제는 그렇게 날이 시원하더만 오늘은 전형적인 무더운 여름날의 연속~~~ 단지 틀린건 습도가 낮아 그런대로 견딜만 했던 산행길 급벙 수락산 산행 함께하시는 산우님들과 장암역에서 반갑게 조우 박세당 고택능선길 따라 비교적 편안한 오름짓을 시작해봅니다요~~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은 더없이 시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기온 30도를 넘나드는 기온에 등을 따라 흘러내리는 땀방울은 여전히 고역입니다~~ 중간 너른 밥터 이른 밥상을 펴고 나누는 산상뷔페 주부9단 세프님들의 정상가득 손맛이 스며있는 찬거리에 따끈 진리라면도 한소끔 끓여 입맛을 돋구고 향긋한 커피까지 입가심한후 홈통바위 계단길 따라 느림의 미학 다운 꾸준한 산행을 이어가 드뎌 정상을 딛습니다 인증샷 한컷씩 남긴 다음 벽운계곡길로의 하산길 지난한 내리막을 무사히 다 내려와 우리들의 놀터 선녀탕에 도착하니 오늘은 젊은 행락객들이 적어 한가롭기만 하더군요~~~ 마지막 알탕이 될것 같지는 않음을 예감하며 계곡물에 입수 산행의 피로를 녹이고 날머리 수락산역 도착 예정된 일정을 종료합니다~~~ 언제나 즐겁고 유쾌한 뒷풀자리 션한 막국수에 탁주 한잔으로 하루를 마감하면서 함께한 산우님들이 계셔 오늘도 행복만땅 산행길이었슴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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