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청계산 |
| 산행일시 | 2024년11월19일(화)오전11시 8키로/4.5시간 |
| 산행코스 | 양재시민의숲역3-트럭터미널-옥녀봉-진달래능선-원터골-청계산입구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11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서우/비채/세브란스/브라운/제이더블유/도담/다도예/ 빨간바지/승아/삼루타/ |
|
| 준회원 |
| 기부금 | 없슴 (원) |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101,000원(6명 참석) 1 * 50,000 = 50,000 1 * 20,000 = 20,000 2 * 15,000 = 30,000 계 100,000원(에누리1,000원) 잔액없슴 하단 영수증 참조 |
| 뒤풀이식당 | 원터골 애마식당/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별네개반 |
[ 후 기 ] 청계산 등로중 하나인 양재 화물터미널 들머리 찾아 오르다 보면 떨어진 솔가지가 소복히 쌓여있어 딛는 발길에 느껴지는 촉감은 마치 양탄자길을 걷고있는듯 폭신하고 소프트한 육산의 진수를 체험할수 있어 참 좋습니다~~ 급 떨어진 기온에 좀 서늘한 날씨지만 옥녀봉을 향한 유순한 오름짓에도 살짜쿵 체온이 오르고 중간 너른밥자리 잘찾아 지고간 쉘터한동 펼치니 오성급 호텔이 바로 이곳입니다요 서로 이고지고오신 갖가지 찬거리에 따끈 야채오뎅 한소끔 뚝딱 만들어 내니 꿀맛같은 점심상 즐겁고 유쾌한 식도락 신선놀음 같은 시간입니다~~ 달콤커피로 입가심후 이어지는 등로따라 진달래능선을 거치다보니 간간히 피어있는 연분홍 진달래꽃들이 이채롭고 마지막 까지 그 아름다움을 뽐내는 오색단풍길도 덤으로 얻습니다 날머리 원터골까지 낙엽길 조심 하산 애마가든에서 나누는 한잔술로 예정된 일정을 무사종료 합니다요~~ 우정 선등해주신 삼루타님께 감사드리며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모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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