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관악산 |
산행일시 | 2024년11월23일(토)오전11시 10.5키로/5.5시간 |
산행코스 | 정부과천청사역8-국사편찬위원회-문원폭포-미소능선-연주암-용마능선-정부과천청사역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참석인원 |
총( 13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올라/해바/세브란스/다도예/은비/금초롱/비채/ 왔어/산이랑/말뫼/삼루타/다온/ |
|
준회원 |
기부금 | 4,000 (원) |
뒤풀이내역 | 식대 합 104,000원 7 * 15,000 = 105,000 잔액1,000+에누리3,000=4,000원 기부금으로 보내주신 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뒤풀이식당 | 정부과천청사역 근처 짜글이식당/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
[ 후 기 ] 이상하게도 누군가에겐 이런저런 징크스가 있기 마련인데~~ 제 경우엔 제주 한라산 5번씩이나 갔어도 온전히 맑은날은 커녕 갖가지 날씨변화에 종일 시달렸으니~~~ㅋ 그런데 관악산 미소능선길과는 특별한 인연도 없는데 매번 갈때 마다 하늘 푸르고 햇살 따사로우니 이거이 뭔 조화인둥~~ 지난 블러그를 다 뒤져봐도 모두가 미세먼지 하나없는 깨끗한 풍경들뿐 오늘도 함산하시는 산우님들과의 힐링산행~~ 약간의 암릉길 바위맛도 보면서 미소능선 초입 따끈 음식 덥혀주신님,갖가지 재료 챙겨와주신 님 또 무겁게 어지러운물 지고오신님 등등 서로가 어울려 맛난 음식의 교제를 나누며 합일체가 될수 있슴에 늘 감읍드립니다~~ 이어지는 등로따라 용마능선길 까지 제법 긴거리 긴산행 무사히 마칠수 있었슴에 감사드리며 날머리 정부과천청사역 김치찌개 식당 한잔술 곁들인 뒷풀자리 산행후의 뒷담화 즐겁고 유쾌히 나눈후 각각의 삶터로 아쉬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요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모다 늘 건승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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