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사패산 |
| 산행일시 | 2024년11월25일(월)오전11시 9.5키로/5시간 |
| 산행코스 | 회룡역3-직동공원-들머리-반달바위-사패산-회룡사-회룡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10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세브란스/여시리/다온/비채/앵초/람보/다도예/삼루타/솔벗/ | |
| 준회원 |
| 기부금 | 없슴 (원) |
| 뒤풀이내역 | 식대 모두 일괄 계산해주신 솔벗님께 감사드립니다^^* |
| 뒤풀이식당 | 회룡역 근처 굴짬뽕식당/가격에 비해 맛,가성비 좋습니다 별네개 드려요~~~ |
[ 후 기 ] 언제가도 좋을 회룡역 들머리 부터 시작하는 사패산 산행길 내일 부터 비가 내리고 추워진다 하니 떠나가는 가을을 최대한 즐기리라~~~ 함산하시는 산우님들과 한창 태업으로 약속시간 맞추기 쉽지않은 1호선 전철길 그래도 모두가 제 시간에 모여 직동공원을 들머리로 도로길 굴다리 건너 산문을 두드려봅니다 바람이 제법 거세게 불다보니 특별한 자연의 작품 반쪽바위 밥자리를 피해 소나무길 움푹 들어간 곳 잘 찾아 점심상을 펼쳐봅니다~~~ 우정 기획해주신 쇠고기 샤브 먹방 이벤트 갖가지 귀한 재료 한가지 빠짐없이 챙겨와주신 다온님과 비체님께 감사드리며 사이드 메뉴 소홀함 없는 산우님들의 배려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덕분에 모두가 배가 터질만큼 먹고 마신후 향기로운 커피까지 입가심은 당연 풍선처럼 부푼배를 소화시켜야 되니 어여 운동 좀 하십시다요~~ 이어지는 등로따라 사패산 정상까지의 쉼없는 거친 오름짓 역시나 명불허전 사통팔달 거칠것 없는 최고봉의 파노라마는 정말 압권입니다 남겨진 탁주 한통 정상주로 한모금씩 나누어 마시고 잠깐동안의 망중한 촌금을 아끼어 즐기고는 회룡사 방면으로의 하산길 조심조심 내려와 날머리 회룡역까지 환원점 회귀 예정된 산행을 무사 종료합니다요~~~ 산행후의 보상과도 같은 달콤 뒷풀자리의 유혹 굴짬뽕 중식당 찾아 오랫만에 짜장면,짬뽕,탕수육 안주 곁들인 이과도주 한잔은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았다눈~~~ㅋ 뒷풀비 몽땅 계산해주신 솔벗님의 고운 손길에 감읍드리며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모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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