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양주 노고산 |
산행일시 | 2024년12월6일(금)오전11시 8키로/4.5시간 |
산행코스 | 연신내역3-버스-흥국사-들머리-묘자리-삼하리갈림길-노고산-군부대길-솔고개-버스-연신내역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참석인원 |
총( 12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세브란스/승아/비채/은비/다온/도담/돌뫼/보라카/창이/트와이스/다도예/ | |
준회원 |
기부금 | 없슴 (원) |
뒤풀이내역 | 공식적 뒷풀이 없슴 |
뒤풀이식당 | 연신내역 옛날순대국 식당/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
[ 후 기 ] 하늘 푸르고 햇살 맑은 초겨울의 하루 삼각산 원경을 가장 잘 조망할수 있는 양주 노고산 산행길 함산하시는 산우님들과 연신내역에서 반갑게 조우 모임장소가 같었던 4050수도권 산악회 산대장과의 만남도 이제는 자연스러우니 그동안의 반목과 질시도 세월 앞에서는 장사가 없나봅니다~~ 언제가도 익숙한 흥국사 들머리 잠깐의 오름짓후 겨울볕 잘드는 묘지터에 점심상을 펼치니 지하에 계신 선배님들 께서도 꽤나 시끄러우셨을듯~~ㅋ 오늘 산상뷔페는 승아님께서 챙겨오신 고래사표 어묵에 유부주머니며 다이어트용 곤약은 뭘라~~~ 갖가지 야채에 양념등 빈틈없는 준비로 모두가 배불리 먹고 마실수 있어 참 감사했던 맛난 음식의 교제시간 향기로운 커피로 입가심은 당연지사~~ 이어지는 노고산까지의 된비알 쉼없이 올라 정상에서 누리는 잠시의 망중한은 오른자들만의 특권이겠지요~~~ 무거운 카메라 울러메시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맹글어 주신 될뫼님께도 고마움을 전하며 솔고개 방면으로 하산중 우찌된 일인둥 갑자기 A,B조로 갈려 서로 미아가 되었다눈~~~ 그 와중에 또 A조 잘 가셔요 하고 전화질후 쌩짜길 내리막에 폰이 분실됨을 알고 애꿏은 다온님 대동 빡신 오르내림 우여곡절 끝 다행히 핸펀 찾고 희희락락 연신내역 뜨끈 순대국 한잔술에 오늘도 변화무쌍했던 산행길의 행복한 하루 만들어주신 함산한 산우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모다 늘 건승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길바라며 항상 산에서 강건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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