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수락산 |
산행일시 | 2024년12월9일(월)오전11시 7키로/4.5시간 |
산행코스 | 당고개역1-버스-수락산마당바위-사기막고개-향로봉-사과바위/꼭지바위-약수터-도정봉능선길-장암역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참석인원 |
총( 15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올라/비채/다온/해무리/돌뫼/삼각산/다도예/지아/엉클/조안/삼루타/여시리/군산댁/타이거호야/ | |
준회원 |
기부금 | 없슴 (원) |
뒤풀이내역 | 공식적 뒷풀이 없슴 |
뒤풀이식당 |
[ 후 기 ] 수락산 산길중 손꼽는 명품능선중 하나 항로봉길 따라 오늘도 변함없이 나서는 발걸음엔 힘이 넘칩니다~~ 어제 산방 송년회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올 한해 또 산중에서 행복했구나 하고 만나면 언제나 반가운 산우님들과의 조우 그저 즐겁고 유쾌함에 어찌나 많은 술잔을 들이켰는지 한숨 자고 일어났슴에도 정신이 명료칠 않습니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길 안내자의 역할을 게을리 할수는 없는터~~ 다소 쌀쌀한 날씨 쉘터며 온수,진리면등 챙겨 사기막 넘어 향로봉 가는중에 점심상을 펼치고 나누는 음식의 교제는 최고의 식도락중 하나임이 분명하지요~~ 향기로운 커피로 입가심 마친후 사과바위며 꼭지바위 거쳐 기차바위 우회 도정능선길 따라 편한 내리막을 내달아 장암역 날머리 무사도착 예정된 산행길을 종료합니다 우정 선등해주시고 따끈 음식 맹글어주신 다온님,갖가지 야채며 오뎅외 물만두까지 빠짐없이 챙겨와주신 여산우님들의 배려에 감사드리며 무거운 카메라 울러메시고 소중한 추억 많이 남겨주신 돌뫼님 고맙습니다~~ 장암역 해장국 한그릇 한잔술 오랜동안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구요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다 늘 건승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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