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산행

(2024.12.8.일)12월 제80차 정기산행 가평 잣향기 푸른숲&서리산...이커지기대장

interior/인테리어 2024. 12. 10. 20:18
산 행 지 가평 잣향기푸른숲&서리산
산행일시 2024년 11월 08일 일요일 8시
산행코스 A코스(9.7km) : 잣향기푸른숲센터~잣향기길~서리산~절고개~사방댐~풍욕장~명상길 ~주차장
B코스(6.7km) : 잣향기푸른숲센터~잣향기푸른숲둘레길~사방댐~풍욕장~명상길 ~주차장
대장/총무 이커/초록지붕
참석인원
총(  78   )명 (존칭생략)
이커, 인테리어, 고수, 삼각지, 수애, 연지, 세이블, 아미티스, 올라, 도윤,
동인랑, 인증가, 곱단, 넥스트, 선미랑, 시미, 갑장산, 하이디, 성경, 세리, 
원석, 보석, 유이맘, 조아조아, 서예진, 다온, 여주, 이송, 빵라니, 빛그림,
초록, 챌린저, 잠수함, 봄울, 월랑, 목랑, 모르고, 쿼카, 산이랑, 골든이글,
넝쿨, 세바스찬, 정현, 금랑, 온유, 서우, 지음, 정유진, 폭풍전야, 파스타,
고니, 셜록, 포사, 니콜, 천우, 하이, 놀순이, 은비, 럭키, 손빵빵, 봄가을,  
왔어, 고란초, 다도예, 자두, 행복지수, 여우랑, 꽃마리, 산가고, 빌리공사, 
빨간바지, 등마루, 람보, 명달, 금오산, 별투, 세브란스, 초록지붕

준회원
 
기부금       0           (원)
뒤풀이내역 수입
회비 73명*45,000=3,285,000원(1.2호차 대장, 1.2호차총무, 행사도우미1 면제)
귀속   3명*45,000=135,000원(큰돌님,나두야님,두꺼비님) 
찬조금 1,845,000원
계: 5,265,000원

지출
차량비: 1,580,000원(대형버스2*600,000, 미니버스 380,000)
선물대: 2,870,000원
상품권: 2,240,000원

식   대: 1,675,800원
케   익: 130,000원
꽃바구니: 100,000원
차량지원: 50,000원
입장료: 56,000원
계: 8,701,800원

잔액: 5,265,000-8,651,800=-3,436,800원(산방기금에서 충당)
 
 
 
 

뒤풀이식당 101달갈비(031-585-7560) 

[ 후 기 ]
한 해를 마무리 하는 행사 송년산행!
일 년이 참 빠르다
온화한 날씨로 계절의 변화를 아직 실감하지 못해서인지 아직도 11월에 머물러 있다
산우님들의 성원에 처음 계획한 버스 2대가 일찌감치 마감되어 난감......
산방비축기금에 산우님들의 따뜻한 맘이 담긴 찬조금 상황을 확인하여
내년을 위한 최소한의 예산만 남기고 참석회원을 최대한 80명으로 변경하게 된다
함께 하시고픈 회원님들이 더 많이 계셨겠지만 제한된 예산과 행사준비를 위해
인원 제한을 두게 된 것을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사당, 복정 두곳의 탑승지와 3대의 버스로 출발하다 보니 잣향기푸른숲 주차장에
도착하고서야 반가운 분들과 인사를 나눈다
단체인증을 하고 A조와 B조로 나누어 산행을 시작한다
운영자들은 행사준비로 별도 잣향기길을 조금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로 한다
여름엔 더욱 좋을 것 같은 숲길!
소풍 나온 듯한 여유에 빠져 사방댐 2.2키로 지점에서 돌아가기로 한다
행사산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늘 남는다
여유있게 행사장에 도착하여 준비한 물품을 정비하고 간단히 무대도 꾸미고 나니
산행을 마친 산우님들이 도착한다
(인증가대장님, 쿼카님, 넥스트특별회원님 송년회장 예쁘게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인원이 많으니 식당도 정신없고 우리들도 정신없고.......
한 해를 열심히 산행하신 산우님들 포상도 하고
늘 산방을 위해 봉사해 주신 대장님들에 대한 작은 감사의 마음도 전달해 드린다
올 한해 카페지기로서 열심히 봉사해 주신 이커지기대장님이 여러사정으로 한 해 더 무거운 자리를
맡아주시기로 하셨다. 권리보다는 의무와 봉사가 앞서는 자리를 연임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이다
정신없는 하루가 지나니 홀가분함과 허탈함이 남는다

한해도 멋진 공지와 참여로 다음수도권산악회를 빛내주신 대장님들과 산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해 주신 운영대장님들 수고와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순간들 많이 남겨주신 여러 작가님들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늘 아낌없는 기부금으로 산악회의 재정을 채워주신 많은 산우님들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오늘의 작은 행사도 잘 치루어졌음을 압니다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정기산행 총무였지만 수애 운영대장님의 많은 도움이 없었다면 어려움이 많았을 겁니다
궃은 일 마다않고 늘 먼저 손 내밀어 주신 수애운영대장님의 노고와 봉사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산우님들! 2025년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더 많은 산행에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