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청계산 산 행 일 시 2020년12월7일(월)오전11시 산 행 코 스 청계산입구역-원터골-소망탑-매바위-매봉-혈읍재-이수봉-옛골-양재역 대장 / 총무 인테리어/ 참 석 인 원 총 11 명 (존칭생략) 인테리어/느낌/서우/연주/운무/헬로/하이디/천우/철마/오월애/ 음력 절기상 대설이라 했는데 지구 온난화가 시작된지 오랜 지금은 도통 눈구경 하기가 쉽지를 않고 산 아래 뿌옇게 내려앉아 마치 안개낀 것처럼 잿빛 미세먼지만 자욱한 도시의 모습이 일상이다 보니 머지않은 미래환경에 대한 우려를 지울수 없다 코로나19 겨울철 3차 대유행의 경고도 현실이 되다보니 엎친데 덮친격의 지난한 시간에 우리의 삶도 조금씩 그 영향권에서 자유로울수 없고 반복되는 제약에 따른 피로감 때문인지 감염병의 두려움에 대한 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