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서역 14

(2020.10.26.월)장봉도 느림의 미학 힐링산행...인테리어대장

산 행 지 장봉도 산 행 일 시 2020년10월26일(월)오전9시15분 산 행 코 스 운서역-삼목항-장봉도-국사봉-원점회귀-삼목항-운서역 대장 / 총무 인테리어/ 참 석 인 원 총 7 명 (존칭생략) 인테리어/느낌/채림/천우/모카/운무/고대길/ 오늘 또 모처럼만의 장봉도 섬산행 매번 가도 좋을 산행길... 공항철도 운서역을 출발하여 삼목항에서 배표를 구입한후 디럭스하게 큰 페리호에 오릅니다~~~ 삼목항에서 장봉도까지는 약 40여분 거리~~ 아야!! 놀면 뭐하누? 각자 챙겨간 탁주를 3통이나 꺼내 갯내음 물씬 풍기는 바닷가 바람을 안주삼아 한잔 두잔 마시다보니 취흥이 도도합니다요~~ㅋ 기실 산행들머리 삼목항에서 정상 국사봉까지는 제법 긴 거리와 오르내림이 반복되는 코스여서 그저 트레킹길이라 만만히 보고온 ..

근교산행 2020.10.26

(2020.7.17.금)영종도 백운산 느림의 미학 평일 섬 산행/인테리어대장

산 행 지 영종도 백운산 산 행 일 시 2020년7월17일(금)오전10시30분 산 행 코 스 운서역-들머리-백운정-백운산-쉼터-용궁사-운서역 대장 / 총무 인테리어/ 참 석 인 원 총 5 명 (존칭생략) 인테리어/고대길/상우/서우/영석/ 영종도가 연육교로 연결된 이후로 이곳이 섬이었다는 사실이 퇴색되기는 했으나 오늘처럼 불어주는 바닷바람의 세기로 시원함과 청량감을 맛볼수있을때 아!! 이곳이 인천 앞바다가 맞긴 맞구나 하는 생각이 무릎을 치게 만든다~~ 낮기온이 30도를 넘는다 하나 운서역 들머리에서 운서정 밥터까지 약간의 땀방울만 맺혔을뿐 맛난 중식을 서로 나누고 쉬는동안 서늘한 기운에 여름 힐링이 따로없다 곧이어 백운산 정상을 딛고 추억의 사진 몇컷 남기니 금새 천년고찰 용궁사로의 하산길~~~ 천삼백년..

근교산행 2020.07.22

(2020.6.24.수)장봉도 국사봉 느림의 미학 섬 산행...인테리어대장

산 행 지 장봉도 산 행 일 시 2020년6월24일 오전9시15분 산 행 코 스 운서역-삼목항-국사봉-해변길-삼목항-운서역 대장 / 총무 인테리어/ 참 석 인 원 총 7 명 (존칭생략) 인테리어/세리/느낌/고대길/선미랑/운무/아리아/ 인천 앞바다 장봉도를 가기위해 영종도 삼목항에 왔더니 마침 시작된 비바람에 목적지 섬까지 들어가는건 문제없지만 나오는건 장담 못한단다~~헐!! 산행대장 십여년 동안의 노하우중 하나 반반이면 하지말자가 상책이니 떠나는 배를 뒤로하고 가장 편한곳에서 먹고 마실 자리를 구해봅니다 지난번 왔을때 거래를 텃던 부둣가 1층 횟집에서 둥지를 틀고 지고간 음식을 모두 풀고난후 기본적인 산낚지에 참소라 도다리 세꼬시외 매운탕으로 걸판진 술자리를 시작했는데 때 이른 시간부터 였지만 바닷가 너..

근교산행 2020.06.27

(2020.6.20.토)73문여회 6월 정기산행 영종도 백운산...박종무회장

영종도 백운산을 왜 자주 찾아 가는가?~~~ 가만 생각해보니 몇가지 이유가 떠오른다 첫째 고향이 인천인 이유가 하나이던가? 아님 그래도 섬 인지라 사방이 탁 트여 풍광이 좋고 바닷 바람이 시원해서 그런가? 뒷풀 굽은뱃터의 회 맛이 일품이어 그런가? 혹은 등로가 편하고 중 고등 시절을 함께한 동창들과의 기분좋은 모임이여 그런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나열한 몇가지중 하나는 분명하겠지^^*~~~ㅋ 어쨌거나 최고기온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 공항철도 운서역을 들머리로 날머리 용궁사 까지 6월 문여회 정기산행 참석해주신 열한 동창님들 오늘도 함께여서 변함없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특별히 굽은뱃터 뒷풀 횟집자리 찬조해주신 박동원회장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행사 주관해주신 박종무 문여회 회장님 고맙습니다 소중한 추억 ..

개인산행 202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