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3문여회 10월 가을 단풍산행 어느산을 오를까 고민하다 삼각산의 최고봉 백운대를 낙점한다~~ 오름을 최소화 하며 될수록 가장 무난한 등로를 찾다보니 우이동 도선사 까지 택시로 이동한후 정상을 딛음이 최선이리라~~ 그동안 동창님들의 산행 실력을 눈대중으로 검증해 봤을때 함께하는 박종무회장님 이하 부회장님 또 채림님과 오랫만에 보는 성병덕님 모두 충분히 오르고도 남겠다는 판단으로 진행한 결과 모두가 매끄러운 발걸음 해주심에 감사가 앞섭니다~~ 도선사를 들머리로 시작 하루재 거쳐 백운산장까지 더딘 보속으로 오른후 지고간 부회장님표 먹거리에 탁주 한잔씩 나눔으로 행복이 두배가 되었지요? 배를 든든히 채운후 위문거쳐 바햐흐로 백운대 정상을 딛노라니 나름 모두의 감회는 새로웠으리라 여기며 빼어난 풍광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