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강촌 검봉산 산 행 일 시 2020년6월3일(수)오전11시 산 행 코 스 강촌역-강선사-강선봉-검봉산-때골-강촌역 대장 / 총무 인테리어/ 참 석 인 원 총 8 명 (존칭생략) 인테리어/규규/느낌/서우/곱단/로미장/천우/고대길/ 사실 경춘선을 타다보면 옛적 청량리역에서부터 시작된 출발 기억이 늘 또렸이 남아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광장의 시계탑은 만남의 상징이었고 인파는 어찌그리 붐볐었던가~~ 개인전화가 없었으니 서로의 제 시간 상봉은 큰 행운과도 같았지요~~~ 피서철 어쩌다 열차시간을 놓치면 역 광장메서 하룻밤 지새우는건 다반사 오늘도 강촌역을 거쳐 검봉산에 오르다보니 구곡폭포 가기전 출렁다리며 구 강촌역의 철로길 당시 함산했던 이름 잊혀진 긴머리 소녀들 모두가 소중한 옛 추억으로 남았답니다 ..